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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듣기/말하기
· ISBN : 9788934970286
· 쪽수 : 260쪽
책 소개
목차
Hello
This Book is
Lap 1. Getting Acquainted(Day 1~6)
의사소통의 목적으로 ‘관계 형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동료와 매일 나누는 일상 대화 속에 어떤 표현들이 들어 있고 또 어떤 어감으로 대화를 하는지 잘 들어보세요.
Lap 2. Friends(Day 7~13)
왕초보 영어 학습자에게 원어민 친구와의 편한 대화만큼 도움이 되는 것은 또 없을 것입니다. 친구와의 대화에선 실수가 용납되기에 더 편하게 더욱 다양한 표현들을 써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주변에 원어민 친구가 있다면 실수를 두려워 말고 마음껏 영어로 수다를 떨어보세요. 하지만 먼저 상대가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어야겠죠? Lap 2 청취를 통해 친구들 간의 대화에선 서로 무슨 주제로 열을 올리고 어떻게 대화를 주고받는지 잘 들어보세요.
Lap 3. In School(Day 14~20)
선생님 앞에만 서면 움츠러드는 경험 모두 한 번씩은 있지 않나요? 당당하게 손을 들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쏟아내고 싶다면 Lap 3 ‘In School’에 나오는 표현들이 필수입니다. 잘 듣고 학교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Lap 4. Family(Day 21~27)
하루 중 함께 보내는 시간은 짧지만(?) 존재함만으로도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다양한 말, 칭찬, 서운함, 위로 그리고 사랑의 말까지…. Lap 4 청취를 통해 가족 간의 이런 다양한 표현들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Lap 5. Others(Day 28~30)
Lap 5에서는 하나의 특정한 테마가 아닌 다양한 테마 속 일상적인 표현들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ay 27까지 다양한 상황의 지문을 80개도 넘게 들어보았는데, 영어 청취에 자신감이 좀 생기셨나요? 자신감이 막 솟아오른다고요? 그럼 Lap 5를 얼른 끝내고 좀 더 수준 높은 지문들로 구성되어 있는 <3030 English> 듣기 2탄으로 서둘러 Level up!하시기 바랍니다.
리뷰
책속에서
리스닝을 단순히 소리를 듣는 연습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고 그 핵심을 간파하는 것이 진정한 리스닝 스킬입니다. 마치 사투리를 쓰는 사람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억양이 아무리 억세고, 중간중간 지역 방언을 사용한다 할지라도 같은 한국인이라면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를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영어도 설사 내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원어민이 우리 귀에 익숙한 억양을 사용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말의 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들이 이런 리스닝 스킬을 체득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줄 것입니다.
가끔 청력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우리말이라면 선잠을 자는 와중에도 머리에 입력되고, 심지어 안 들으려고 해도 들릴 때가 있다. 그런데 영어는 선잠 아니라 화들짝 깨어 있는 상태인데도, 온 신경을 말소리에 집중하고 있어도 여간해선 뭔 소린지 잘 안 들어온다. 우리말처럼 이해가 안 되니 영어로 쌀라쌀라하는 소리는 개 짖는 소리와 다를 바 없다. 이런 소음이 의미를 가진 언어로 들릴 때의 희열과 성취감이란…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기분이다. 이제 그 맛을 우리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