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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듣기/말하기
· ISBN : 9788934970293
· 쪽수 : 260쪽
책 소개
목차
Hello
This Book is
Lap 1. Getting Acquainted(Day 1~6)
의사소통의 목적으로 ‘관계 형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동료와 매일 나누는 일상 대화 속에 어떤 표현들이 들어 있고 또 어떤 어감으로 대화를 하는지 잘 들어보세요.
Lap 2. Friends(Day 7~13)
왕초보 영어 학습자에게 원어민 친구와의 편한 대화만큼 도움이 되는 것은 또 없을 것입니다. 친구와의 대화에선 실수가 용납되기에 더 편하게 더욱 다양한 표현들을 써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주변에 원어민 친구가 있다면 실수를 두려워 말고 마음껏 영어로 수다를 떨어보세요. 하지만 먼저 상대가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어야겠죠? Lap 2 청취를 통해 친구들 간의 대화에선 서로 무슨 주제로 열을 올리고 어떻게 대화를 주고받는지 잘 들어보세요.
Lap 3. In School(Day 14~20)
선생님 앞에만 서면 움츠러드는 경험 모두 한 번씩은 있지 않나요? 당당하게 손을 들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쏟아내고 싶다면 Lap 3 ‘In School’에 나오는 표현들이 필수입니다. 잘 듣고 학교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Lap 4. Family(Day 21~27)
하루 중 함께 보내는 시간은 짧지만(?) 존재함만으로도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다양한 말, 칭찬, 서운함, 위로 그리고 사랑의 말까지…. Lap 4 청취를 통해 가족 간의 이런 다양한 표현들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Lap 5. Others(Day 28~30)
Lap 5에서는 하나의 특정한 테마가 아닌 다양한 테마 속 일상적인 표현들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ay 27까지 다양한 상황의 지문을 80개도 넘게 들어보았는데, 영어 청취에 자신감이 좀 생기셨나요? 자신감이 막 솟아오른다고요?
책속에서
<3030 English> 듣기 시리즈를 통해 제가 주야장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로 말을 해봐야 영어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청취라고 다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 청취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를 들어봐야 영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하루 3개, 30일 동안 총 90개의 지문을 들으며 영어 듣기의 세계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를 자꾸 듣다 보면 결국엔 영어가 들릴 것입니다.
영어 실력은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다. 못 하는 게 아니고 안 했을 뿐이다. 그래서 외국인이 우리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할 땐 Can you speak Korean이 아니라 Do you speak Korean이라고 물어야 상대가 자존심이 상하지 않고 괜히 억울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능력 문제라기보다 하려고 안 해서 못 하는 거라니까 그러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