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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34970873
· 쪽수 : 2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34970873
· 쪽수 : 216쪽
책 소개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시리즈 34권. 학교 폭력으로 상처 받은 마음을 진정한 우정을 통해 서서히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동화이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드러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독자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목차
돈요일
그 녀석, 작은 아이
하얀 얼굴, 하얼
저금통
너도 똑같아
거짓말
사고
마지막 숙제
터널 속으로
열쇠를 쥔 사람
전학생
또 너야?
외출
말하고 싶은 비밀
벌칙
지옥
발톱 빠진 호랑이
하얼이 이상하다
탈출
고백
곽진우의 눈물
그 녀석이 사라졌다
마지먹 숙제
소원권
리뷰
정현*
★★★★★(10)
([100자평]돈요일, 어깨가 축 처진 아이 모습에서 ‘무슨 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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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
★★★★★(10)
([마이리뷰][주니어 김영사] 월화수목 그리..)
자세히
책바구*
★★★★★(10)
([마이리뷰]돈요일과 맞바꾼 행복)
자세히
탐서*
★★★★★(10)
([마이리뷰]학교폭력을 우정으로 치유해 가..)
자세히
진진마*
★★★★★(10)
([마이리뷰]용기를 심어주는 예방접종같은 ..)
자세히
era***
★★★★★(10)
([100자평]소름이 끼치기도 하면서 돈을 뜯기는 동현이가 불쌍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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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나한테는 금요일이 없다. 대신 돈요일이 있다. 태수 형에게 돈을 상납해야 하는 돈요일. 태수 형은 금요일마다 3만 원을 받아 간다. 가끔 일이 생겨서 태수 형을 못 만날 때면 그 다음 주에 6만 원을 가져갔다.
“내가 진우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해 줘. 내가 잘못한 거라고. 내가 후회하고 있다고. 어서. 동현아, 어서 말해 줘.”
하얼이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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