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장갑나무

1958년에 태어나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에서 지질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1981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Le petit Debrouilld》라는 첫 책을 냈습니다. 지금까지 십여 권의 책과 만화책을 작업했으며, 캐나다에서 발행되는 여러 잡지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그림책으로 《안녕, 나의 장갑나무》 《꼬마 난민, 아자다》가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분야의 출판사에서 일을 했으며 현재 어린이, 청소년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 《내가 리더야!》 《안녕, 나의 장갑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