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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만나는 근대 이야기

인물로 만나는 근대 이야기

(흥선 대원군부터 최현배까지)

신연호 (지은이), 한용욱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6-10-31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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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만나는 근대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인물로 만나는 근대 이야기 (흥선 대원군부터 최현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34976318
· 쪽수 : 176쪽

책 소개

근대사에 발자취를 남긴 역사 인물들의 활동과 사건을 통해 생생하고 정확하게 근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흥선 대원군부터 최현배까지, 역사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 근대사의 흐름을 정확하게 잡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

서양 오랑캐와 싸우지 않는 것은 화해하는 것이다 - 흥선대원군
[역사 산책] 나라 안팎으로 어지럽던 조선 후기
[인물 수첩] 70대 의병장 최익현

사랑방에서 피어난 개화사상 - 김옥균
[역사 산책] 개화파는 어떤 일을 했을까?
[인물 수첩] 개화사상의 선구자 박규수, 오경석, 유홍기

나라 사랑 굳은 마음 그 누가 알아줄까? - 전봉준
[역사 산책] 동학 농민 운동은 왜 일어났을까?
[인물 수첩] 동학을 천도교로 바꾼 손병희

신문은 국가의 등불이요, 백성의 스승이라 - 서재필
[역사 산책] 친일 개화파가 주도한 개혁
[인물 수첩] 독립신문에서 일한 한글학자 주시경

평화의 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 이준, 이상설, 이위종
[역사 산책] 강제로 물러난 고종 황제
[인물 수첩] 헤이그 특사를 도운 사람들

실력을 쌓고 힘을 기르소서 - 안창호
[역사 산책] 깨우쳐야 산다, 계몽 운동
[인물 수첩] 안창호의 연설에 감동한 이승훈

만주로 간 형제들 - 이회영과 형제들
[역사 산책] 임시 정부는 어떤 일을 했을까?
[인물 수첩] 가족을 이끌고 독립운동에 나선 이상룡, 김대락

호랑이보다 빠른 독립군 - 홍범도, 김좌진
[역사 산책] 독립군은 어떻게 되었을까?
[인물 수첩] 독립군에 참가한 사람들

역사 속에서 희망 찾기 - 신채호
[역사 산책] 신채호는 왜 역사 연구에 매달렸을까?
[인물 수첩] 1930년대 의열 투쟁을 이끈 이봉창과 윤봉길

한글이 목숨 - 최현배와 조선어 학회 사람들
[역사 산책] 일본은 왜 말까지 탄압했을까?
[인물 수첩] 한글로 저항시를 쓴 시인들

인물로 정리하는 주요 역사 사건
참고한 자료들

저자소개

신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 작가로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장래 희망은 ‘부지런한 식물 집사’가 되는 것입니다. 18세기 조선 사회를 궁금해하다 계덕과 만덕을 만났고, 이 원고로 경기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스토의 인권 교실〉, 〈대단한 소금이야!〉 등 몇 권의 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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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욱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조선 왕실의 생일잔치》 《궁금해요, 이순신》 《옛 그림 속에 숨은 문화유산 찾기》 《대동여지도》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 《조선통신사 여행길》 《처음 한국사》 1~10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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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양의 힘센 나라는 모두 독립 국가야. 그런데 우리는 청나라의 속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더욱이 왕족인 흥선 대원군까지 청나라에 납치되었으니 이런 치욕이 어디 있나? 그런데도 민씨들은 권력 욕심만 부리고 있으니, 우리가 저 몹쓸 귀족들의 권력을 빼앗고 청나라를 몰아내서 자주독립을 이루어야 하지 않겠나!”
김옥균과 흥선 대원군은 개화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평소에 서로 못마땅해 하는 사이였지만 김옥균은 왕족이 남의 나라에 끌려간 것이 마음에 걸렸어요. 김옥균은 권력 욕심 때문에 이랬다저랬다 하는 민씨들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


“피고는 무슨 일을 하느냐?”
“그냥 선비요.”
“작년에 고부(지금의 전라북도 정읍)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은 이유가 무엇이냐?”
“고부 군수가 세금을 지나치게 거두는 바람에 백성들이 원통해하고 힘들어하니 함께 일어선 것이오.”
1895년 2월, 한 조선 남자가 일본 영사관에서 심문을 받고 있었어요. 모진 고문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지만 눈빛만은 또렷했어요. 조정에서는 이 남자를 ‘비적의 괴수(도적 떼의 우두머리라는 뜻)’라고 불렀지만 백성들은 ‘녹두 장군’이라고 불렀어요. 녹두 장군의 이름은 전봉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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