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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킹덤 (김은희 대본집)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88934994862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88934994862
· 쪽수 : 352쪽
책 소개
넷플릭스 최초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킹덤' 대본집. '시그널' '3 데이즈' '싸인' ‘유령’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다. 그의 첫 사극 작품으로 철저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탄탄한 서사 구조, 뛰어난 상상력으로 한국 사극의 새로운 방향점을 제시했다.
목차
작가의 말
감독의 말
일러두기
시놉시스
주요 등장인물
용어정리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승희 전하의 침소는 절대로 엿봐서는 안 된다. 알겠느냐?
단이 (긴장한)명심하겠습니다.
가장 앞쪽에서 고문을 받고 있던 어린 유생1, 극도의 고통에 부들부들 떨며 비명을 지르다가 추국관들을 바라보는데, 분노로 떨려오는 눈빛. 피를 토하며 일갈을 터뜨린다.
유생1 이 나라의 진짜 역적이 누구인가!
조학주(소리) 왕은 죽는 게 더 나을 것이다... 역모를 인정하는 것이냐?
좌의정을 비롯한 당상관들, 조학주의 목소리 한 마디에도 긴장하는 눈빛으로 뒤를 돌아본다. 그런 시선들을 따라 그제야 보이는 영의정 조학주(50대 중반, 남). 희끗희끗 백발이 보이긴 시작했지만, 아직도 정력적인 눈빛과 낮지만 힘 있는 말투, 나라를 휘어잡을 만한 재상의 모습.
창 아바마마께선... 정녕 무사하신 것이 맞사옵니까?
창을 바라보는 계비의 앳된 눈빛이 차가워진다.
계비 세자는 아바마마에 대한 효만 배우시고 이 어미에 대한 효는 못 배우셨나 봅니다.
계비의 차가운 말투에 창의 눈빛, 굳어진다.
- 1부 중
왕은 죽었다.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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