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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아저씨네 유리 온실

보일 아저씨네 유리 온실

한정영 (지은이), 강대훈 (글), 김고은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9-06-24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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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아저씨네 유리 온실

책 정보

· 제목 : 보일 아저씨네 유리 온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34996262
· 쪽수 : 192쪽

책 소개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12권. 1662년에 ‘압력이 높아지면 기체의 부피가 줄어들고 압력이 낮아지면 기체의 부피가 늘어난다.’는 기체의 부피와 압력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보일의 법칙’을 발견한 보일이 등장한다.

목차

방귀 이어달리기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의 움직임 때문에 일어난다•

악마의 음식과 사라진 이모
•화석 연료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덥게 하는 원인이다•

호수 위의 유리 온실
•산소는 생물이 숨을 쉬는 데 필요하며 물질이 타는 것을 도와주는 기체이다•

방귀 세금
•온실 효과를 유도하는 메탄의 파괴력은 이산화탄소의 20배가 넘는다•

도망쳐라, 도한기!
•수소는 모든 동식물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아주 가볍고 폭발성이 있다•

하늘을 나는 풍선
•열기구는 차가운 공기보다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끝없는 탈출
•압력이 높아지면 기체의 부피가 줄어들고 압력이 낮아지면 기체의 부피가 늘어난다•

보일 아저씨 맞죠
•높은 곳에 오르면 귀 밖의 압력이 낮아지고 귀 안의 공기는 팽창해 고막을 밀어낸다•

저자소개

한정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서울여대 겸임교수를 거쳐 지금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JY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미래의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활동 교과서 수록작 《굿모닝, 굿모닝?》을 비롯해 《33번째 달의 마법》 《닻별》 등의 동화, 《나는 조선의 소년 비행사입니다》 《아빠는 전쟁 중》 《변신 인 서울》 《레플리카》 《히라도의 눈물》 등의 청소년 소설을 썼다. 작가는 늘 다양한 상상력의 풀밭을 찾아 떠도는 이야기 유목민이다. 그래서 종종 시간 여행자가 되기를 꿈꾼다. 시간 너머에는 누구나 가슴 뛰게 할 푸르디푸른 들판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을 테니까. 물론 시간을 건너 새로운 땅에 닿는 일은, 때로는 짜릿한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작가는 시간 여행자를 꿈꾸는 건지도 모른다. 오늘도 나의 상상력이 날개를 펼치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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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한 뒤 독일에 가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독일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끼인 날』 『눈행성』 『일어날까, 말까?』 『조금은 이상한 여행』 『우리 가족 납치 사건』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비벼, 비벼! 비빔밥』 『소리로 만나는 우리 몸 이야기』 『콩알 아이』 『엄마의 걱정 공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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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글)    정보 더보기
2019년 현재 서울 여자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화학1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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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뭔가 이상해. 갑자기 열차 사고가 나고 이모가 붙잡혀 가더니……. 이모가 잡혀간 이유가 햄버거 때문이라니?’
그래서 한기는 다시 물었다.
“햄버거가 도대체 어쨌다는 거예요?”
“햄버거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많은 음식에 속하거든. 특히 그 안에 들어가는 소고기 패티 때문에 녹색 감시단에서 햄버거를 금지 음식 품목에 넣은 거야.”
“……?”
“이를 테면 말이다. 패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를 키워야 하고 도축한 후에도 여러 차례 가공해야 하는데, 그러는 동안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게 된다는 뜻이지.”


한기는 천천히 가방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그런데 반쯤 열린 가방 속에 보일 아저씨가 넣어 두라던 플라스틱 병들이 보였다. 제일 위에 N자가 쓰인 병 그리고 바로 뒤에 H자가 쓰인 병이 있었다. 동시에 아저씨가 공부해 두라던 기체의 특징이 떠올랐다.
‘수소는 모든 동식물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아주 가볍고 폭발성이 있다.’
순간 한기의 머릿속에서 좋은 생각이 반짝 일어났다. 한기는 가방을 내려놓는 척하면서 H자가 쓰인 병을 꺼내 들었다. 그러고는 재빠른 동작으로 뚜껑의 빨간 단추를 살짝 눌렀다. 그때였다. 기체가 촛불 쪽으로 훅 날아가는 듯했는데 ‘펑’ 하는 소리가 났다.
그 소리와 함께 불꽃이 크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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