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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을 부르신 하나님

나의 이름을 부르신 하나님 (컬러)

김복희 (지은이)
  |  
요단출판사
2012-05-1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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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을 부르신 하나님

책 정보

· 제목 : 나의 이름을 부르신 하나님 (컬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5014156
· 쪽수 : 246쪽

책 소개

자녀들의 유학을 위해 낯선 땅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내면세계를 만져주시는 구체적인 하나님의 손길을 간증한 책이다. 리차드 포스터는 ‘이 시대의 저주는 피상적 영성’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할 때 우리의 영성은 언제나 피상적이 될 수밖에 없다.

목차

1부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과 첫 만남 / 부모님 / 축복의 씨앗 / 광야에서 훈련 / 말씀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 나의 이름을 부르신 하나님 / 성자 하나님의 음성

2부 나의 내면을 발견하게 해 주신 하나님
내면을 위한 기도 / 새벽기도의 위력 / 나의 무의식 속의 모습 / 생활신앙인 /감사함 속에 행복함 / 욕심에 대한 나의 깨달음 / 남을 비판하지 말라 / 옛 모습이 다시 / 고요한 시간

3부 나를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
고마운 구역 성도님들께 / 언니를 위한 도고기도 / 그리스도 안의 사귐 / 성령님께서 적시에 주신 아이디어 / 꿈 / ‘내 주의 보혈은’ / 세밀한 부분까지 예비하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I / 세밀한 부분까지 예비하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II / 캐나다에서 나의 유학생활 I / 캐나다에서 나의 유학생활 II / 캐나다에서 나의 유학생활 III /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 예비하여 주시는 하나님 / 신선한 충격

4부 나를 사역자로 세워주신 하나님
오빠에게 전도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 / 비행기 안에서 전도 / 내 이웃 / 친구에게 전도 / 가족에게 전도 / 남편이 교회에서 헌신하게 된 계기 / 남편의 전도 / 충성된 종 / 새가족위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 네 번째 영적 기념일 / 성령님께서 함께 한 어린이 미션 캠프 / 축복받은 임종 예배 /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가족 예배 / 세계 여성을 위한 기도 / 세계 여성 기도회 기도문 / 다섯 번째 영적 기념일 / 나의 깨달음

저자소개

김복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울산에서 태어나 불교와 유교 집안에서 성장했다. 1982년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1981년 대학교 4학년 교생실습 때 하나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 그 학교에서 교사를 역임했으며 1986년에 남편의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갔다가 한국에 돌아온 후 2001년에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로 갔다. 내면 성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제 내면의 죄를 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한 달간하고 있던 2006년 12월 9일, 캐나다 토론토영락교회 토요일 새벽 기도에서 “복희야!”라고 나지막하고 정겨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 이후부터 삶의 가치관과 관점이 달라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사건마다 기록하여 간증하기 시작했다. 2009년 12월에 귀국하여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신앙 독서 분과’와 ‘성지탐방 분과’의 리더로 그리고 구역장 등으로 섬겼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 여성 선교연합회에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실행 이사로 출판위원장과 독서 반의 리더 그리고 국제위원장으로 헌신했다. 저자의 남편은 2020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저자는 2012년 5월에 『나의 이름을 부르신 하나님』을 출판했고, 2022년에 『그분의 손길과 숨결』과 함께 『 When God Called My Name 』을 출판했다. 2016년 8월 한국수필 신인문학상을 받아 수필가로 등단했고, 같은 해 10월 편지 마을 제11회 전국 어머니 편지 쓰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Bog Hee Kim was born 1959 in Ulsan, Republic of Korea and raised in a primarily Buddhist and Confucian background. She received an undergraduate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at Sookmyung Women’s University in 1982, and a graduate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at the same university in 1984. She met God for the first time in 1981 in her fourth year at university, during her teacher practicum placement at Seongdeok Girls’ Business High School. Kim worked as a full-time teacher at the same school from 1982 to 1986, when she departed for the USA alongside her husband for his studies, then returned to Korea. In 2001, Kim took her two sons to Canada for their studies. In 2006, having realized the importance of internal reflection, she prayed to understand the sins of her heart. Her prayers were answered a month later on December 9, when she heard the quiet and welcoming voice of God calling her name during the Saturday early morning prayer service at Young Nak Presbyterian Church of Toronto. The encounter changed her perspective and values, and inspired her to record every experience of the living God at work in her life as a testimony. Kim returned to Korea in December of 2009 and led a small group at Kangnam Joongang Baptist Church in 2012 and led the Reading in Faith group and Pilgrimage group at the same church until 2020. She also served at the Korea Baptist Woman’s Missionary Union as an executive board member, publishing chairperson, reading club leader, and as chairperson of the International Mission Committee from 2011 to 2017. Her husband was ordained as a pastor in 2020. Kim is currently serving at Toronto Young Nak Presbyterian Church. Kim published the Korean edition of When God Called My Name in May of 2012, and God’s Guiding Hand and Presence in 2022. The former book, combined with some of the testimonies from the latter (dated post-2012), were translated and published in English as the 68-testimony collection When God Called My Name. In August of 2016, Kim made her literary debut when she was awarded the New Writers’ Award by the Korean Essay; in October of the same year, she was also awarded the Grand Prize in the 11th National Mothers’ Letters Competition, hosted by Pyeonji Maeul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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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님’
우리 집안은 불교 집안이었다. 내가 하나님을 믿었던 초창기 1981년 어느 주일 아침에 부모님께 교회 간다고 할 수가 없어서 성경책을 살짝 숨기고 현관문을 얼른 나오려는데 어머니께서 “니, 어디 가노?” 하고 물으셨다. 난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서 “교회에 갑니다”라고 하니 어머니께서 “빨리 가서 제일 앞자리에 앉아라”고 하시는 게 아닌가! 난 깜짝 놀랐다. 옆에 계시던 아버지께서도 내가 교회 나가는 것을 전혀 반대하지 않으셨다. 어머니 말씀대로 내 생에서 처음으로 교회의 맨 앞자리에 앉은 2006년 12월 9일 하나님께서 나의 이름을 불러 주셨다.


‘옛 모습이 다시’
내가 보기에 그런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다. 이제껏 석 달 동안 수리를 위해 우리 집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부드러운 모습으로 잘 대해 왔는데 오늘은 내가 딴판으로 대하고 있었다. 아무리 관리인이 먼저 화를 냈다고 하더라도 순간 화내는 나 자신을 보며 스스로 놀랬다. 내가 화내는 모습을 보더니 관리인도 놀랐다. 그러고는 곧 관리인과 난 서로 화해했다. 알고 봤더니 아래층 사람이 새벽 3시에도 관리인에게 전화했던 터라 관리인이 많이 힘들었고 화도 났던 모양이었다. 아래층 사람이나 관리인이나 내가 다 이해를 하고 돕고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서로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해 이런 일이 빚어졌다. 모두 간 후에 난 청소를 하면서 하나님께 회개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죄송해요. 화로 대응해서요.’


‘나의 깨달음’
하나님께서 나의 이름을 불러주신 큰 축복이 있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 중에 가슴 깊은 회개 기도가 있었다. 이렇게 회개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축복을 얻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자 첩경이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한 진정한 회개는 마음을 성결하게 하여 인격을 변화시킨다.
말씀 읽기나 묵상 없이 기도만 하다 보면 신비주의로 빠지기 쉽다. 그리고 기도 없이 말씀 읽기와 묵상에만 치우치면 이성주의로 빠져 지식 속에 갇힌 믿음이 되기 쉽다. 그래서 나는 성경 묵상과 어울려진 기도를 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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