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교육
· ISBN : 9788935014224
· 쪽수 : 426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역자서문
Part 1 T4T의 기초
1장 하나님 나라의 임재
2장 제자도 재혁명
3장 T4T 이야기
4장 왜 T4T는 잘 되나요?
Part 2 T4T의 과정
5장 T4T 시작-첫 모임
6장 20%를 통해 일어나는 운동
7장 세 부분 과정
8장 필수적인 항목
9장 새로운 세대를 시작하라
10장 T4T를 위한 멘토링
Part 3 T4T의 적용
11장 비전 제시
12장 복음의 다리 놓기
13장 복음 제시
14장 제자훈련
15장 침(세)례
16장 교회 세우기
17장 지도자 재생산
18장 조정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19장 교회적인 그리고 후기교회 문화에서의 T4T
20장 죽음: CPM을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
21장 선례와 약속
책속에서
지난 20년 동안 나는 교회개척운동CPM의 세계에 빠져 살았는데, 이는 도시나 사람들의 모임 사이에서 새로운 교회를 급속도로 증가시키는 활동이다. 이 운동을 연구하기 위해서 글자 그대로 전 세계의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지고 다녔다. 하지만 내가 조사한 많은 활동 중에서 폐쇄적이고 엄청나게 많은 인구가 빽빽하게 모여 사는 아시아 국가에서 터져 나온 ’훈련자를 위한 훈련’Training for Trainers 혹은 T4T라는 이름의 이 인상적인 운동만큼 ‘CPM 최고의 활동’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례를 본적이 없다.
2001년 처음 시작된 이래, 이 운동은 15만 개가 넘는 새 교회를 개척했고, 170만 명 이상에게 침(세)례를 베풀었다. 사실 우리는 이제까지 이처럼 광범위하게 전 세계적으로 다른 선교 활동에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이와 같은 운동을 본 적이 없었다.
T4T(Training For Trainers): 제자도의 재혁명T4T, A Discipleship Re-Revolution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새로 믿는 자를 배가하게 하시는 방법에 빛을 비추어줄 것을 약속해주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이 책은 어디에서든 적용이 가능하고, 전 세계의 선교활동을 변화시키고 있는 생명과 사역 훈련을 보장해준다.
<서문> 중에서
잉의 CPM 계획은 비전의 마지막 단계에 200개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런데 잉이 자신의 계획을 달성하는 데까지 단 3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 일은 우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몇 달이 흐르는 동안 수백 개의 교회는 수천 개로 불어났고, 그들 대부분은 집과 식당, 공원과 공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다. 마치 사도행전에서 제자의 폭발적인 확장을 이룬 것과 같았다.
<1장 하나님 나라의 임재> 중에서
“스티브, 7년 동안 우리는 우선 관계를 형성하고 천천히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려고 했다. 우리는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하여 돌을 골라내는 작업을 먼저 하고자 했었지요. 물론 진리를 조금씩 언급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과의 관계 형성에 노력하여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데, 그런데 막상 복음을 말하려니 오히려 어려워지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거절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이곳에 왜 왔는지에 대해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7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하고 만 것입니다. 우리는 낙심천만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거절했습니다. 우리는 ‘관계 후 전도’ 접근 방식이 우리에게 소용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복음을 전하고 그리고 난 후에 관계를 세워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가는 곳마다 어디서든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과 복음 대화를 위해 다리를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아무런 반응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소수에게서 ‘예’라는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수의 새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셨습니다.”
<12장 복음의 다리 놓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