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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5014255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1장 영적 전쟁의 실재
2장 적의 본성 Ⅰ
3장 적의 본성 Ⅱ
4장 세상과의 싸움
5장 영과 육의 전쟁
6장 육을 부인하는 것은 고통을 수반한다
7장 사탄이 좋아하는 불화살
8장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무기, 시련
9장 승리의 기초
10장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궁극적인 승리
Note
책속에서
이 책은 성경의 중요한 주제이면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거의 잊혀진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제리 랜킨의 삶에서 나온 교훈이다. 나는 이를 옆에서 지켜보았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이기심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가망이 있는가? 우리를 유혹하고 억누르는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울 희망이 있는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적의 힘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는가? 랜킨은 확신에 찬 어조로 답한다.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면 이런 승리를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영적으로 뛰어난 소수의 사람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제리 랜킨은 말한다. 이 승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자녀들에게 탄생과 함께 주신 선물이다. 그러나 과연 어떻게 이 경험을 가질 수 있는가? 저자는 이 질문에 구체적이고 분명하고, 확고하고 살아있는 성경 말씀으로 답한다.
<서문> 중에서
“당신을 패배하게 하는 것은 코끼리가 아니라 개미들이다.” 그는 일상생활의 작은 문제들을 가리킨 것이다. 늘 생기는 이런 문제들이 우리를 갉아먹고 기쁨과 평화를 앗아가며 패배주의적인 태도로 감정을 소모하게 만든다. 코끼리를 다루는 것은 오히려 쉽다. 큰 위기를 만나면 사람들이 몰려와서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고 섬겨준다. 그러나 개미들은 우리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일상생활에서의 승리를 갉아먹는다.
사탄의 계책을 모르면 마귀에게 패하여 세상을 따라 살게 되고 육신에 따라 타락한 삶을 살게 된다. 사실상 우리에게는 삼중의 적이 있다. 마귀가 우리를 대적한다. 세상이 우리의 주의를 분산시킨다. 우리 안의 육(죄 된 옛 습성)이 우리를 타락시키려고 한다. 이 세 가지가 협력해서 우리를 패배시키고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고자 한다. 전쟁터는 우리의 삶, 우리의 영혼이다. 사탄은 우리의 죄 된 옛 습성을 이용하여, 옛 습성이 아직도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고 무력해지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옛 습성이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가 승리하셨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아 순종하지 않고 이 세상의 가치관과 세상의 유혹들에 이끌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 승리의 현실을 빼앗긴다. 우리가 현세에 사는 동안 사탄은 우리의 옛 자아를 이용해서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을 지배하려고 할 것이다. 영적 전쟁은 우리가 날마다 마주치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