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론

1989년 설립되었으며, 주거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학술단체이다. 주택, 단지, 도시의 전 범주에서 역사, 생활, 기술, 디자인, 관리, 복지, 정책의 분야까지 국민의 주거권 보장과 주거환경과 주거문화의 발전을 위한 학문적 연구를 수행한다. 대표 저자 주서령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BK고령서비스-테크 융합전공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Pratt Institute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22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한국주거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된 연구 분야는 노인주거, 동남아시아 주거, 공동주택계획 등이며, 대표적인 출판물로 2017년 『Southeast Asian Houses: Expanding Tradition』과 『Southeast Asian Houses: Embracing Urban Context』에 대표 저자로 참여하였다. 노인주거 분야의 연구로는 2020년 보건복지부의 「노인주거복지서비스 제공모형 개발연구」를 수행하였고, 이외에도 주거복지서비스, 노인복지주택, 스마트홈 관련하여 다수의 논문과 학술발표에 참여한 바 있다. 김도연 경남대학교 가정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실내디자인 전공으로 석사학위,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된 연구 분야는 동남아시아 주거, 공공주택 및 주거복지, 청년주거와 노인주거이다. 2018년 국토교통부의 「청년민간임대주택 셰어하우스 가이드라인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노인주거 분야에서는 2022년 경북행복재단의 「경상북도 주거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주거모델 도입 방안」 연구에 참여하였다. 또한 주거복지미래포럼과 주거서비스 컨퍼런스에서 지역거점 고령자복지주택의 현황과 국외 커뮤니티 기반의 통합지원 현황에 관하여 주제발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