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과 냠냠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36429478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25-06-30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36429478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25-06-30
책 소개
창비 아기책 시리즈. 자기를 인식하고 주변을 탐색하는 아기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그림책 『사과 냠냠』이 출간되었다. 마음속 크고 작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작가 송선옥의 새로운 아기 그림책이다.
나와, 빨갛고 커다란 사과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세계를 탐색하는 아기를 위한 그림책
자아 개념이 발달하는 아기에게 완벽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그림책 『사과 냠냠』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꼭 잡아, 꼭!』(2017) 『상자가 좋아』(2020) 『내가 안아 줄게』(2023) 등 다수의 아기 그림책을 통해 아기들의 마음을 다정히 어루만져 온 작가 송선옥의 신작이다. 『사과 냠냠』은 사과 한 알을 네 조각으로 잘라 가족끼리 나누어 먹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아기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고 관계성 인식을 도와주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새빨갛고 커다란 사과를 발견한 애벌레가 “내가 다 먹을 거야”라고 외치며 사과 위를 이리저리 누비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한 조각은 아빠에게, 또 다른 조각들은 엄마와 누나에게 돌아가고, 마지막 조각까지 놓쳐 버린 애벌레는 없어진 사과를 보며 속상해한다. 그때 잘 깎인 사과 한 조각이 애벌레에게 돌아오고, 그제야 애벌레는 사과를 맛있게, 배불리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작은 사과 한 조각을 받고도 “맛있는 사과 커다란 사과 내가 다 먹었지”라고 말하는 결말은, 자기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아기가 느끼는 정서적 안정과 포만감을 재치 있게 담아낸다. 『사과 냠냠』은 아기가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와작와작 사각사각 아삭아삭 야금야금
사과 한 알로 익히는 다채로운 감각
『사과 냠냠』은 아기가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하도록 구성된 그림책이다. 둥글고 단순한 사과의 형태, 강렬한 색 대비, 애벌레의 풍부한 표정과 움직임이 어우러져 아기의 시선을 또렷하게 사로잡는다. 애벌레가 사과를 향해 입을 벌릴 때마다 일관되게 내는 소리(“아아아”)와 기대감에 찬 표정, 가족이 사과를 먹을 때 내는 생생하고 다양한 표현(‘와작와작’, ‘사각사각’, ’아삭아삭‘)은 먹는 즐거움은 물론 감각적인 상상력까지 자극한다. 또한 애벌레가 사과 위에 올라가고, 옆에 매달리고, 아래에 숨고, 뒤를 기웃대는 익살스러운 몸짓에는 공간 개념과 관찰 놀이 요소가 자연스럽게 들어 있어 아기의 인지 발달을 돕는다.
『사과 냠냠』은 아담한 판형과 튼튼한 보드북 제본으로, 스스로 하고 싶은 의지가 강해지는 아기가 직접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에 몰입하기 좋다. 장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소리 표현과 동작, 표정을 따라가면서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즐겨 보자. ’웃다‘, ’속상하다‘ 등 양육자가 장면에 어울리는 감정 표현을 아기에게 알려 주고, 책장을 넘기기 전 다음 사과 조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질문을 던지면서 아기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다. 애벌레의 동작을 따라 하며 몸으로 표현해 보는 놀이로 확장해 보는 것도 이 작품을 즐기는 방법이다.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세계를 탐색하는 아기를 위한 그림책
자아 개념이 발달하는 아기에게 완벽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그림책 『사과 냠냠』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꼭 잡아, 꼭!』(2017) 『상자가 좋아』(2020) 『내가 안아 줄게』(2023) 등 다수의 아기 그림책을 통해 아기들의 마음을 다정히 어루만져 온 작가 송선옥의 신작이다. 『사과 냠냠』은 사과 한 알을 네 조각으로 잘라 가족끼리 나누어 먹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아기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고 관계성 인식을 도와주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새빨갛고 커다란 사과를 발견한 애벌레가 “내가 다 먹을 거야”라고 외치며 사과 위를 이리저리 누비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한 조각은 아빠에게, 또 다른 조각들은 엄마와 누나에게 돌아가고, 마지막 조각까지 놓쳐 버린 애벌레는 없어진 사과를 보며 속상해한다. 그때 잘 깎인 사과 한 조각이 애벌레에게 돌아오고, 그제야 애벌레는 사과를 맛있게, 배불리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작은 사과 한 조각을 받고도 “맛있는 사과 커다란 사과 내가 다 먹었지”라고 말하는 결말은, 자기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아기가 느끼는 정서적 안정과 포만감을 재치 있게 담아낸다. 『사과 냠냠』은 아기가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와작와작 사각사각 아삭아삭 야금야금
사과 한 알로 익히는 다채로운 감각
『사과 냠냠』은 아기가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하도록 구성된 그림책이다. 둥글고 단순한 사과의 형태, 강렬한 색 대비, 애벌레의 풍부한 표정과 움직임이 어우러져 아기의 시선을 또렷하게 사로잡는다. 애벌레가 사과를 향해 입을 벌릴 때마다 일관되게 내는 소리(“아아아”)와 기대감에 찬 표정, 가족이 사과를 먹을 때 내는 생생하고 다양한 표현(‘와작와작’, ‘사각사각’, ’아삭아삭‘)은 먹는 즐거움은 물론 감각적인 상상력까지 자극한다. 또한 애벌레가 사과 위에 올라가고, 옆에 매달리고, 아래에 숨고, 뒤를 기웃대는 익살스러운 몸짓에는 공간 개념과 관찰 놀이 요소가 자연스럽게 들어 있어 아기의 인지 발달을 돕는다.
『사과 냠냠』은 아담한 판형과 튼튼한 보드북 제본으로, 스스로 하고 싶은 의지가 강해지는 아기가 직접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에 몰입하기 좋다. 장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소리 표현과 동작, 표정을 따라가면서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즐겨 보자. ’웃다‘, ’속상하다‘ 등 양육자가 장면에 어울리는 감정 표현을 아기에게 알려 주고, 책장을 넘기기 전 다음 사과 조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질문을 던지면서 아기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다. 애벌레의 동작을 따라 하며 몸으로 표현해 보는 놀이로 확장해 보는 것도 이 작품을 즐기는 방법이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