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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650302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2-07-2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5
머리말 10
1부 기도로 준비하는 지도자
1_모든 일은 기도로 시작한다 2_어떤 하나님을 믿느냐가 내 신앙 수준이다 3_네 죄는 내 죄다 4_약속을 붙잡고 구하라 5_내가 기도 응답이다 6_기다리면 숙성된다 7_기도로 준비한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
2부 추진력 있는 지도자
8_감동받으면 돕게 된다 9_하나님이 내 마음에 주신 것을 하라 10_일을 되게 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11_내 일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 12_방해는 더 큰 열심으로 극복된다 13_물러서지 말고 맞서 싸우라 14_아직 긴장을 풀 때가 아니다 15_일은 될 때 더 몰아쳐야 한다
3부 지혜로운 지도자
16_내상은 드러내야 고친다 17_꼼꼼해야 순조롭다 18_‘하나님 경외’가 가장 큰 힘이다 19_할 얘기가 있게 살아야 한다 20_즉시 “아니오!”라고 말해야 한다 21_진실은 긴 설명이 필요 없다 22_죽마고우도 믿을 대상은 아니다 23_성은 짧은 기간에도 쌓아 올릴 수 있다
4부 비전을 이루는 지도자
24_인재란 특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25_꿈이 커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26_열망하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27_자원하면 은혜는 백 배 천 배로 넘친다 28_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힘이다 29_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5부 위기를 관리하는 지도자
30_묵상, 회개, 경배의 순서를 지켜야 한다 31_기억하면 나아갈 수 있다 32_위기가 기회라는 것은 사실이다 33_광야에서는 양식보다 말씀이 먼저다 34_당연하다 여기면 재앙이다 35_엉뚱한 것을 하나님 삼지 말라 36_그래도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다 37_나쁜 습관은 처음에 차단해야 한다
6부 분별력 있는 지도자
38_너 자신을 아는 게 힘이다 39_약속이란 마음에 도장 찍는 것이다 40_계명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41_일과 쉼은 명확해야 한다 42_예배는 믿음생활의 0순위다 43_교회를 어머니처럼 섬기라 44_교회가 먼 것이 아니라 집이 먼 것이다 45_고마운 사람은 마음에 새겨야 한다 46_정리하면 일은 수월해진다
7부 사람을 세우는 지도자
47_스스로 즐기는 일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48 보여 줄 일은 따로 있다 49_드릴 수 있는 게 복이다 50_나쁜 싹은 초장에 잘라 내야 한다 51_실망스러워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 52_교회의 회복이 가장 먼저다 53_건망증은 반드시 치유되어야 한다 54_사랑의 매를 들라 55_모든 일은 기도로 마무리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느헤미야에게 넉 달은 피 말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을 숙성시키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시간은 꼭 있습니다. 온갖 근심과 걱정이 계속되는데도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기다리게 되고 그 시간들은 쓸데없는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온갖 상념이 교차되는 가운데 좌절과 절망, 체념 등이 짙게 드리워지는 시간도 그때입니다. 그 시간을 통해 우리는 낮아지고 겸손해집니다. 그러므로 그 시간은 하나님이 푹 익히시는 시간이지 결코 괜한 낭비가 아닙니다. (6장 ‘기다리면 숙성된다’)
우리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체로 뭔가 가진 것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 속엔 이미 주님이 친히 무엇인가 하실 것임을 믿는 믿음이 생기고, 바로 그 믿음은 우리에게 자신감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우리의 모습이란 가진 것이 있건 없건 자신감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든 안 믿든 우리가 가진 것은 거의 무한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공급처는 하나님이시고 그분은 모든 것을 가지신 분입니다. 자녀인 우리에게 그것을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닙니까? (10장 ‘일을 되게 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우리도 한세상 살아가면서 우리 나름대로의 성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성을 쌓되 어떻게 쌓을 것이냐가 문제인데 느헤미야 선지자는 그 방법을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물론 느헤미야가 쌓는 성과 우리의 성은 다릅니다. 느헤미야는 실제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자기들을 보호하는 눈에 보이는 성을 쌓고 있지만, 우리는 신앙이나 인격으로 은유되는 보이지 않는 성을 쌓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느헤미야의 성 쌓기 방법은 지금도 그대로 통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과정 가운데 받는 외부의 방해와 조롱 역시 괴롭지만 통과의례임을 알아야 합니다. (12장 ‘방해는 더 큰 열심으로 극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