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세계사 3

서울에서 자랐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습니다. 환경, 역사, 인권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여러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그림책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무엇이 반짝일까?》를 쓰고 그렸으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냠냠냠 뿡뿡뿡》, 《봄, 여름, 가을, 겨울 또또에게 일어난 일》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1》, 《통통 세계사 1, 3》, 인권 동화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공저)》 등을 썼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했어요. 그림을 통해 나의 느낌이나 생각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세계 신화》 《작은 생물 이야기》 《흙으로 빚은 역사, 도자기》 《주강현의 제주도 이야기》 《동물들아, 힘을 내!》 《길 따라 세계사》 등이 있어요.

순정만화와 학습만화 스토리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전! 아이돌스타》《도전! 어린이 로스쿨》《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과학수사, 축구 야구, 뇌와 기억》등의 학습만화와《내 연인은 말썽장이》《귀여운 도둑》《산소 같은 여자》등의 순정만화 스토리를 써 왔습니다. 현재 만화창작 발전소 두리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 광고, 칼럼, 팬시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는 유쾌하고 즐거운 그림을 오래도록 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행성으로 이사 오세요』, 『나는 할머니 대장』, 『친할머니 외할머니』, 『시리아의 눈물』, 『친구야, 고백할 게 있어!』, ‘아인슈타인 과학 동화’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