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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공룡도 모르는 멸종의 비밀 1

쉿! 공룡도 모르는 멸종의 비밀 1

조현진, 조혜원 (지은이), 끌레몽 (그림)
휴이넘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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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공룡도 모르는 멸종의 비밀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쉿! 공룡도 모르는 멸종의 비밀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37849572
· 쪽수 : 187쪽
· 출판일 : 2010-12-27

책 소개

과학 교과서 속 탑 시크릿 시리즈 3권. 왜 생물들의 멸종이 전보다 빠른 속도로 일어나는지를 알아보고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직접 체험으로 깨닫게 해 주는 학습동화이다. 초등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생물 학습 요소를 모두 골라 책 속에 잘 녹여내, 재미있는 학습 동화로 생물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목차

·1라운드
관찰만이 살길!

·2라운드
낯선 생물에게 함부로 접근하지 마시오!

·3라운드
땅 위는 생태 체험 캠프! 땅속은?

·4라운드
멸종 동물이 살아났다!

·5라운드
살아 있는 화석

·6라운드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7라운드
멸종의 시곗바늘을 멈춰라!

저자소개

조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극작과를 졸업했다.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우리 집에는 할머니 한 마리가 산다』가 당선되었다. 펴낸 책으로는 『이야기로 보는 환경 지도책』, 『쉿! 외계인도 모르는 우주의 비밀』, 『쉿! 공룡도 모르는 멸종의 비밀』, 『쉿! 귀신도 모르는 인체의 비밀』, 『고양이네 박물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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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흥미진진한 생물 이야기를 어린 친구들에게 들려 주고 싶어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에 입학했다. 안산 선부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 서울대학교 대학원 생물교육과에서 더 큰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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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몽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부의 시골 마을로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온종일 숲과 들로 뛰어다니며 동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혼자만의 도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이 튼튼해지고 그림 그리는 일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숙제 싸게 팔아요!》,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 《초등학교 때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창의 활동 365》,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무역의 모든 것》, 《어린이를 위한 미세 먼지 보고서》, 《산호초가 모두 사라지면?》, 《바나나가 정말 없어진다고?》, 《오랑우탄과 팜유 농장 보고서》, 《어린이를 위한 바이러스 연구소》,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세계를 뒤흔든 꽃, 튤립 이야기》, 《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 줘!》,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 《소금아, 진짜 고마워!》,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세계 유산, 한국의 갯벌로 놀러 가요》, 《태양계, 어디까지 알고 있니?》, 《식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고래는 똥만 싸도 탄소를 줄인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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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 돼! 어디 가, 숙제하라고!”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숙제람! 참으로 나영재다운 대사였다. 영재의 다급한 외침은 계속되었지만 다른 아이들은 역시나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안 그래도 뭐 신나는 일이 없나 좀이 쑤시던 참에 이게 웬 재밌는 일이람! 별 수 없이 영재도 아이들을 따라 뛰기 시작했다.
한참을 뛰던 토끼는 눈 깜짝할 사이에 숲 한구석의 땅굴 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아이들은 전혀 망설임 없이 토끼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굴은 아이들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좁고 어두컴컴했다. 너무 깊이 들어온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순간, 제일 앞장 섰던 큰별이가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졌다.
“으아악!”
“야, 이큰별!”
큰별이가 짚고 있던 바닥이 훅 하고 꺼져 버린 것이다. 아이들이 미처 뒤로 물러설 틈도 없이, 한 번 무너진 바닥은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했다.
“떨어진다!”
“으아아아악!”
영재와 머릿속에는 후회와 짜증만이 가득해졌다.


이상한 것은 여왕만이 아니었다. 온갖 멸종 동물들과 희귀 동물들이 방 안에 가득했다. 덩치 큰 바바라 사자, 분홍색 머리를 가진 분홍 머리 오리, 파란 영양 등 수많은 멸종 동물들이 마치 애완동물처럼 여왕의 발밑에 앉아 있거나 방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이들은 무서움도 잠시 잊은 채 방 안을 신기하게 둘러보았다. 그러나 곧 티노 여왕의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크르릉! 건방지게 나의 연구실에 침입하고 마법 물약에까지 손을 대다니! 이 녀석들을 어떻게 혼내 줄까? 개미지옥에 던져 버릴까, 아니면 이 두 턱으로 허리를 동강 내 버릴까? 크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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