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와 빨래 소동

일본 미야기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빠가 된 뒤 그림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해 2002년에는 마침내 직접 이야기를 써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이야기를 읽는 아이뿐만 아니라 책을 읽어 주는 어른도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 자신이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가 읽어도 재미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는 자신의 말을 늘 떠올리며 전세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책을 쓰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바다가 좋아!》, 《곰이 된 피나》, 《폴짝 폴짝》, 《밤의 초등학교에서》, 《디즈니 프린세스 공주들의 행복한 결혼식》, 《빨강이 어때서》 등이 있습니다.

일본 다지미 시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많은 이야기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토끼와 눈사람>, <노래의 시간 1, 2>, <The bears' school>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