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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디자인

인간을 위한 디자인

(개정판)

빅터 파파넥 (지은이), 현용순 (옮긴이)
  |  
미진사
2009-02-2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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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디자인

책 정보

· 제목 : 인간을 위한 디자인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미술/디자인/사진
· ISBN : 9788940803325
· 쪽수 : 480쪽

책 소개

<인간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the Real World>개정판. 빅터 파파넥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전하지 못하며, 경박하고, 무익한 제품들에 대항하는 (자신을 포함한) 여러 디자이너들의 도전을 검토하면서 초판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원과 에너지가 부족한 이 세계를 위한 디자인, 사회적이고 생태학적인 책임감을 갖는 디자인에 대한 청사진을 펼쳐 보여주고 있다.

목차

초판 서문
제2판 서문

1부 디자인의 현재
1.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2. 집단 학살
3. 고상한 속물의 신화
4. DIY의 위험
5. 우리의 크리넥스 문화
6. 만병통치약과 수면제

2부 디자인의 미래
7. 이유 있는 반항
8. 지식의 나무
9. 디자인의 책임
10. 환경 디자인
11. 네온으로 된 칠판
12. 생존을 위한 디자인과 디자인을 위한 생존

초판 역자 후기
제2판 역자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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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빅터 파파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생. 뉴욕 쿠퍼유니온(Cooper Union)에서 디자인 및 건축 전공,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대학원에서 디자인 전공. 캘리포니아 미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Arts), 캔자스 시립미술학교(Kansas City Art Institute)의 학장 및 디자인학과 교수 역임. 1981년 이후 캔자스 대학교(University of Kansas) 건축도시디자인학부 종신교수로 재직중 1998년 사망. 1998년 국립미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에서 수여하는 수디자이너상(Distinguished Designer Fellowship) 수상. 유네스코 및 세계보건기구 주관의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수행. 스웨덴 볼보(Volvo)사의 장애인을 위한 택시 개발. 주요 저서에 『인간을 위한 디자인 Design for the Real World』(1971), 짐 헤네시(Jim Hennessey) 공저 『유목민 가구 Nomadic Furniture』1, 2(1973, 1974), 『어떻게 잘못되는가? How Things Don't Work?』(1977), 『인간과 디자인 Design for Human Scale』 (1983)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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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응용미술과, 동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다. 현재 건국대학교 디자인문화대학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ALL COMMUNICATIONS 대표연구원으로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디자인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추천작가,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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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의 요구를 위해 그들(디자이너들)의 전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와 같은 일을 하기가 어렵지만 자기 시간의 1/10은 아무리 성공한 디자이너라도 인류의 진정한 요구에 할애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의 상황이 어떠한가는 별로 중요하지가 않다. 40시간 중에 4시간, 10일 중에 하루, 혹은 좀 더 이상적으로 10년 중에 1년은 일종의 안식년처럼 돈을 벌기 위해 디자인하는 대신에 대다수 사람들의 진정한 요구를 위해 디자인할 수가 있다.

4장 중에서

이런 종류의 책은 대개 미래에 대한 장밋빛 미래로 끝맺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쯤 되면 해저의 광대한 도시, 화성 식민지, 켄타우루스Centaurus자리의 프록시마별, 영구기관들이 언급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의미 없는 일이다.
디자인이 생태학적인 책임을 지고 사회와 반응하려 한다면, 진정한 의미로서 혁명적이고 급진적이어야 한다. 자연이 지닌 최소노력의 원리, 즉 (피터 피어스Peter Pearce의 말을 인용하자면) 최소의 투입으로 최대의 다양성을 거둘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소비를 줄이고 오래 사용하고, 재활용 물질을 검소하게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디자이너들이 (초기 수렵 인류의 유산인) 광범위하며 특수화되지 않고 상호작용하는 팀을 이뤄 세계에 기여하는 것, 이제 이러한 통찰에 사회적인 책임감일 결합될 차례이다. 많은 영역에서 디자이너들은 다시 디자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만 우리는 디자인을 통한 생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1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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