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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냄새가 난다

짐승의 냄새가 난다

미로코 마치코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  
보림
2019-07-19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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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냄새가 난다

책 정보

· 제목 : 짐승의 냄새가 난다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일본
· ISBN : 9788943312282
· 쪽수 : 40쪽

책 소개

The Collection 17권. 글의 역할은 그림에서 들리는 소리를 그대로 표현했다.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하다. 의미가 있든 없든 국어사전에 있든 없든 작가는 그림에서 우러나오는 느낌과 독자와 공유하고 싶은 세계를 소리로 표현했다.

저자소개

미로코 마치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2004년부터 과감한 작풍으로 동식물의 생명력을 표현해오고 있다. 2012년 그림책 『늑대가 나는 날』로 데뷔하며 2013년 18회 일본그림책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내 고양이는 말이야』로 45회 고단샤출판문화상을, 『내 이불은 바다야』로 63회 쇼가쿠칸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다른 그림책으로 『검은방울새와 코끼리거북』, 『거짓말』, 『고양이의 자는 법』이 있으며, 첫 그림집 『털투성이』를 2014년 발표했다. 『나랑 노랑』으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황금사과상을 받았다. 『나랑 노랑』은 생명이 싹트는 계절을 맞는 고양이의 시선과 움직임을 통해, 잡으려고 하지만 잡히지 않고 무시해보려 해도 달라붙는 샛노란 에너지를 경쾌하게 그려낸다. 노랑으로 뒤덮인 모두가 이 책 안에서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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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번역가입니다. 연세대에서 독일 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일본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끊임없는 탐구심으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의 책을 소개, 번역 문학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출판사 편집자 출신답게 다양한 출판 기획에 참여합니다. 직접 집필하고, 강의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도 꾸준히 이어 갑니다. 대표 작품: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대표 번역 작품: 《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의 탈출》,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에도 지지 않고》, 《할머니 주름살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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