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위한 최고의 선물

영국의 시인이며 작가입니다. 그림책에서부터 청소년 소설에 이르기까지 30여 권의 책을 썼습니다. 1985년 <말문이 트인 피오나>로 스마티 상 후보에 올랐고, 1991년 <하비 앤젤>로 휘트브레드 아동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빠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있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에 시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시와 그림책을 쓰고 번역하며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에서 그림책 워크숍 및 그림책 문화를 펼치고 있다. 그림책 『이야기 귀신』, 『빙빙 돌아라』 등에 글을 썼고, 옮긴 책으로 『날아라, 마일즈』, 『엄마랑 나랑』, 『나의 작은 섬』 등이 있다.

영국 브라이튼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지금까지 10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기곰에게 새 친구가 생겼어요!》, 《아기곰 이빨이 흔들거려요!》, 《고마워, 정말 고마워!》, 《혼자 있고 싶어!》 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chapmanandwarn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