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우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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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스러운 우리 할아버지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4~7세 > 그림책
· ISBN : 9788945119445
· 쪽수 : 30쪽
· 출판일 : 2004-01-20

책 소개

이가 열 개밖에 안 남은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다. 할아버지의 이는 촛불을 끌 때도 툭 빠지고, 양치질을 하다가도 툭 빠지고... 결국은 마지막 하나만 달랑 남는다. 할아버지의 이가 하나씩 줄어드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에게 수 개념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으로, 그림과 글 모두에 유머가 살아 있다.

저자소개

렌 반 오프스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네덜란드의 겐트에서 태어나 브뤼셀의 교육대학에서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사랑스러운 우리 할아버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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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외국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고 좋은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류의 기원》, 《대항해의 시대》, 《아름다운 우주의 비밀》, 《샤갈》, 《파 프롬 홈》, 《39 클루스》, 《패딩턴의 여행》, 《빌리 밀러》, 《해골 나라에 간 프리다와 디에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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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미의 다른 책 >

렌 반 두르메 (그림) 정보 더보기

1974년 네덜란드 에테르베크에서 태어나 겐트에 있는 왕립미술학교에서 그래픽과 광고 디자인을 공부했다. <할아버지는 자고 싶어요>로 브로인스브라에데상을 받았다. 어린이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여러 가지 책을 기획하고 동화도 쓰고 있다. <사랑스러운 우리 할아버지>에 그림을 그렸으며, <누가 이길까?>를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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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숫자 배우는데는 좋지만...)

책속에서

할아버지랑 나는 놀이 공원에 갔어요.
우리는 함께 신나게 놀았어요. 그런데 그만 쾅!
할아버지가 거울을 봤더니...
세상에! 이가 아홉, 아홉 개만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멍멍이랑 같이 놀았어요.
"나 잡아 봐라!" 할아버지는 달려가며 외쳤어요.
그런데 그만 퍽!
멍멍이가 할아버지를 너무 세게 잡았나 봐요!
그래서 이제 여덟, 여덟 개만 남았답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