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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침에 한 편씩 읽는 지혜 속담 논술 (나만의 톡톡 논술 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논리/논술
· ISBN : 9788946519428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05-09-0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논리/논술
· ISBN : 9788946519428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05-09-05
책 소개
옛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구성한 속담 논술지침서다. 아침에 한 편씩 읽고, 그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느낌과 생각을 써 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1장 정직
2장 말은 마음의 거울
3장 이런 사람, 저런 사람
4장 친구
5장 돈과 권력
부록: 속담 찾아보기
책속에서
'남의 허물은 듣기만 하라'
옛날 중국 후한 사람인 마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의 허물을 듣거든 부모의 이름을 들을 때와 같이 귀로 듣기만 하고 입으로는 말하지 말라." 옛날 사람들은 부모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린다는 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태도가 아니며, 따라서 불효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말의 뜻은 남의 허물에 대해서 누가 말을 할지라도 듣기만 하지, 부모님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듯이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속담논술'
인터넷이나 신문, TV 뉴스를 보면 인기가 많은 연예인에 대한 소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떤 행동이나 태도에 대해 일일이 잘못을 따지거나 비밀을 폭로하는 등의 이야기로 시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지만 본인들에게는 큰 상처를 안겨 줍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런 소문들을 대할 때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말해 보세요.
- 본문 3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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