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하라

불신 가정에서 자랐지만 틴에이저 시절부터 예수님을 영접하고 방년 스무 살에 전도사가 되어 만 41년이 넘도록 부산, 서울, 미국에서 오로지 주님의 종으로서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고 있다. 고려신학대학과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도미하여 California Theological Graduate School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하고 Faith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하여 이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애틀목사회와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의 회장직을 맡아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했고 지금도 시애틀기독교연합회 회장직을 다시 맡아 섬김이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워싱턴신학대학 및 대학원의 학장으로서 후학들을 양성하며 교수로서의 사명을 열정으로 감당하고 있다. 또한 성령님을 깊이 가슴에 모시고 목회자로서의 영성과 보수신학과 신앙의 말슴을 중심으로 부흥회를 통한 지역교회 세우기에 열심을 다하고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를 개척하여 31년째 시무하므로 양 무리를 양육하고 보호하며 훈련하는 데도 게으름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