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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으)로   2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상식을 배운다)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상식을 배운다)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6,200원  | 20240320  | 9788959067428
“거짓말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상받는다” “경쟁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것이다” 영어 단어를 익히며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언론은 서치라이트의 빛과 같다” 미국 칼럼니스트 월터 리프먼은 “언론은 사건을 하나씩 어둠에서 꺼내 빛을 밝히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서치라이트의 빛과 같다”고 말했다. 또 리프먼은 “언론은 국민이 행동을 결정하는 근거로 삼는 책, 즉 민주주의의 성경이다”고 말했다. 오늘날 언론을 가리켜 ‘제4부’라고 하는 것은 입법·사법·행정에 이은 제4부라는 의미가 강하다. 영국 정치가 에드워드 불워리턴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미국의 진보적 경제학자 헨리 조지는 “언론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자본은 언론을 지배한다”고 말했고, 영국 작가 새뮤얼 버틀러는 “언론과 잡지에 의해 제공되는 가장 중요한 서비스는 인쇄물을 불신하게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금은 언론이 거의 모든 사안을 호도하고 있을 정도다. “그림만 그려 보내면 전쟁은 내가 만들어내마.”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이 발발했을 때, 쿠바에 파견된 삽화(揷畵) 기자 프레더릭 레밍턴이 쿠바에 전쟁이라고 할 만한 사건은 없으므로 귀국하겠다고 말했을 때 미국 언론인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했던 말이다. 스페인 전쟁이 ‘허스트의 전쟁(Hearst’ war)’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일부 역사가들은 1895년에 일어난 쿠바 폭동 사건 당시에 허스트가 발행 부수 경쟁에서 퓰리처계의 신문에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1898년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할 정도다. 이때부터 ‘황색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유행해 선정성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강준만의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시리즈는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ㆍ사회ㆍ문화ㆍ역사ㆍ상식을 배우면서 수많은 사람이 역사 속에서 말한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또한 영어 단어와 관련된 어원, 역사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 현대적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두 번째 책인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는 나이에서 취소까지 3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은 나이·죽음·부·일·행복, 제2장은 고객·광고·악·거짓말·정직, 제3장은 공동체·군중·문화·자유·지식인, 제4장은 용기·목적·경쟁·적·전쟁, 제5장은 뉴스·저널리즘·언론·TV·미디어, 제6장은 정치·권력·민주주의·대통령·리더, 제7장은 진보·종교·정치적 올바름·각성·취소 등 영어 단어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상식을 배운다)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상식을 배운다)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5,560원  | 20240124  | 9788959067404
영어 단어를 익히며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우리 인생은 커다란 모자이크와 같다”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우리 인생은 커다란 모자이크와 같아서 가까이에 있으면 제대로 알아볼 수가 없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려면 멀리 떨어져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도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고 말해 쇼펜하우어의 ‘인생 모자이크론’과 통하는 점이 있다. 또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오스트리아 정신병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어떠한 무언가가 불만족스럽다면 놀라워하지 마라. 그것이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인생은 안개 속에 쌓인 것인지도 모른다. 인생은 인생일 뿐이다.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은 희극이 되기도 하고 비극이 되기도 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은 “인생의 모든 것은 약간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실제로 배워야 하는 것은 그 위험 속을 항해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미국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는 “남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라. 남들이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꿈을 꾸어라”고 말했다. 미국 배우이자 작가인 벤 스타인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로마 가톨릭교회 수사이자 저명한 설교가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인생에서 노력 없이 얻어지는 유일한 한 가지는 실패다”고 말했다. 우리의 인생은 성공과 실패를 오가는 롤러코스터인지도 모른다. 강준만의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시리즈는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ㆍ사회ㆍ문화ㆍ역사ㆍ상식을 배우면서 수많은 사람이 역사 속에서 말한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또한 영어 단어와 관련된 어원, 역사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 현대적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첫 번째 책인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은 창의성에서 인생까지 3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은 창의성·경험·행동 등, 제2장은 야망·명성·성공 등, 제3장은 사랑·결혼·죽음 등, 제4장은 두려움·배신·책임 등, 제5장은 기억·위험·꿈 등, 제6장은 계급·역사·돈 등, 제7장은 행복·인생·법 등 영어 단어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는다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쟁점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다. 나는 내 경쟁자의 젊음과 무경험을 내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진 않을 것이다.” 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로널드 레이건 참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민주당 후보 월터 먼데일(56세)에 비해 레이건이 너무 고령(73세)이라는 점이었는데, 10월 21일 제2차 텔레비전 토론에서 레이건은 자신의 나이에 대한 일반의 우려를 이와 같은 한마디로 잠재웠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미국 영화 〈인턴〉(2015)에서 퇴직한 70대 노인 벤(로버트 드니로)이 ‘제3의 인생’을 꿈꾸며 인턴으로 취직한 회사의 젊은 CEO 줄스(앤 해서웨이)에게 한 말이다. 경험이 결코 늙지 않는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문제는 디지털 혁명이 경험의 가치를 떨어뜨리거나 성격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일 게다. “행동할 때에 너무 소심하거나 예민하게 굴지 마라. 모든 삶은 경험이다”(미국 철학자 랠프 월도 에머슨), “경험은 지혜를 늘려주지만 어리석음을 줄여주진 못한다”(미국의 유머리스 트 헨리 휠러 쇼), “경험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에 붙이는 이름이다”(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 “행운을 믿지 않는다는 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다”(폴란드 출신의 영국 소설가 조지프 콘래드), “경험은 배울 줄 아는 사람만 가르친다”(영국 작가 올더스 헉슬리) 등 경험(Experience)에 대한 수많은 명언은 인생에서 경험은 불가피하거니와 반드시 인간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라고 할 수도 있다. 방향을 결정하는 건 바람이 아니라 돛이다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바람의 방향이 아니라 돛이다.” 미국 기업가 짐 론의 말이다. 그래서 미국 가수 지미 딘은 “바람을 바꿀 수는 없지만 돛을 움직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 것 같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모든 게 힘들 때 명심할 것은 비행기는 바람에 편승하는 게 아니라 바람을 거슬러 이륙한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 고대 로마의 스토아학파 철학자 세네카는 “어느 항구로 가는지 모른다면 바람이 무슨 소용이겠는가?”고 말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바람(wind)만 탓한다. second wind는 운동하는 중에 고통이 줄어들고 운동을 계속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마라톤에서 고비를 넘기면 달리기가 쉬워지는 순간(second wind)이 오듯 역경은 이기고 극복해야 한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번째 바람을 넘어서 두 번째 바람을 맞을 때까지 달리지 않는다”고 하면서 한 말이다. 반면 whirlwind는 ‘회오리바람, 돌개바람’이며 비유적으로 ‘많은 일이 정신없이 이어지는 상황’을 뜻한다. a whirlwind romance는 ‘정신없이 벌어진 연애’, a whirlwind tour of America는 ‘정신없이 진행되는 미국 관광’, a whirlwind visit는 ‘황급한 방문’을 뜻한다. 역사란 죽은 자를 이용해 벌이는 장난인가? 이오니아어에 기원을 둔 그리스어인 historie(역사)는 원래 발견보다는 탐구에 더 초점을 둔 ‘연구’ 또는 ‘조사’를 의미했다. 이런 원래의 의미는 오늘날 자연을 탐구한다고 하는 natural history(박물학)라는 표현에 남아 있다. 기원전 1세기경에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역사학자 디오니시우스는 “역사는 사례를 통해 배우는 철학이다”고 말했다. 프랑스 사상가 볼테르는 “역사란 우리가 죽은 자를 이용해 벌이는 장난들을 모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사상가이자 경제학자인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고 말하기도 했다. 카를 마르크스는 이런 말도 남겼다. “인간은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그대로는 아니다. 인간은 스스로 선택한 환경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직접 발견되고 주어지며 이전된 환경 속에서 역사를 만들기 때문이다.” 영국 역사가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산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고 해서, 산이 객관적으로 어떤 모습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거나 무한한 모습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해석이 역사적 사실을 구성하는 데에 필요한 역할을 하고 그 어떤 해석도 전적으로 객관적이진 않다고 해서, 해석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성도 없고 역사적 사실은 원칙적으로 객관적 해석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당신의 영혼에게 물어라(큰글자책) (행복을 위한 아포리즘)

당신의 영혼에게 물어라(큰글자책) (행복을 위한 아포리즘)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9,800원  | 20231130  | 9788959067282
“인간은 수학이나 물리학보다 어렵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아포리즘 『당신의 영혼에게 물어라』. 수많은 사람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인간’이라며 인간의 정체에 대해 많은 말을 남겼을 정도로 인간은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특히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사회를 이루어 고도의 문명을 만들어낸 인간은 그 문명의 복잡성까지 내면화했기에 더더욱 알기 어려운 존재로 진화했다. 나폴레옹은 “인간이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알까?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미국 수학자 존 폰 노이만은 “수학이 단순하다는 걸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인간의 삶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라며 인간에 대한 이해가 수학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안목을 참고하는 게 좋다. 특히 많은 현인이 삶의 수많은 풍경을 지나면서 떠오르는 문장을 간결하게 적어놓은 아포리즘은 인간에 대한 독학의 길을 열어주는 훌륭한 선생이다. 단 한 줄의 문장이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이 인간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인들이 남긴 문장들을 음미해보면서 인간에 대한 여행을 떠나보자.
수렁 속에서도 별은 보인다(큰글자책) (희망을 위한 아포리즘)

수렁 속에서도 별은 보인다(큰글자책) (희망을 위한 아포리즘)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5,200원  | 20231130  | 9788959067312
“인간은 매일 꿈을 꾸며 산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아포리즘 우리 인간은 ‘꿈 너머 꿈’이 없인 살 수 없는 ‘꿈꾸는 존재’다. 그런데 꿈을 가지라고 해도 문제고, 자신의 형편에 맞는 꿈을 가지라고 해도 문제고, 아예 꿈을 갖지 말라고 해도 문제다. 꿈이 취향이라고 한다면, 큰 꿈을 갖건 작은 꿈을 갖건 꿈이 아예 없건 누가 우월하다거나 하는 서열의 문제는 아니다. 실패한 꿈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꿈을 꾼 자신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과 판단은 자신이 내려야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나는 밤에 꿈꾸는 게 아니라 하루 종일 꿈꾼다. 나는 살아가기 위해 꿈을 꾼다”고 했다. ‘수렁 속에서도 별은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는 희망과 관용과 연대의 힘이라는 별을 보면서 새로운 삶의 방식도 찾아나서야 한다. 행복, 희망, 고통, 불안, 공포, 성공, 실패, 자존감, 완벽주의, 우정, 사랑, 결혼, 돈, 건강, 복수, 용서, 공감, 용기, 습관, 결정, 행동, 갈등, 논쟁, 칭찬, 아첨, 거짓말, 위선, 꿈, 죽음 등등. 인간이라면 누구나 매일매일 고민할 만한 주제들이다. 하지만 몇날 며칠을 고민한다고 하더라도 모범답안을 찾긴 힘들다. 사람마다 처한 조건과 환경이 다르기에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해답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안목을 참고하는 게 좋다. 특히 많은 현인이 삶의 수많은 풍경을 지나면서 떠오르는 문장을 간결하게 적어놓은 아포리즘은 인간에 대한 독학의 길을 열어주는 훌륭한 선생이다. 단 한 줄의 문장이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이 인간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인들이 남긴 문장들을 음미해보면서 인간에 대한 여행을 떠나보자.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큰글자책)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100)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큰글자책)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100)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31,500원  | 20231130  | 9788959067299
정의보다는 어머니를 먼저 지킬 것이다 대형 참사보다 나의 치통이 더 중요하다 강준만의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에서는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제1장은 꿈ㆍ희망ㆍ죽음 등, 제2장은 성공ㆍ냉소ㆍ영혼 등, 제3장은 위선ㆍ칭찬ㆍ신뢰 등, 제4장은 사랑ㆍ가족ㆍ아름다움 등, 제5장은 상상력ㆍ문학ㆍ유행 등, 제6장은 음식ㆍ웃음ㆍ갈등 등, 제7장은 열정ㆍ광신ㆍ진실 등, 제8장은 인간ㆍ종교ㆍ도시 등, 제9장은 지식인ㆍ진보ㆍ독서 등, 제10장은 민주주의ㆍ혁명ㆍ정당 등의 키워드다. 이 키워드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적 교양을 쌓아보자.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큰글자책)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50)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큰글자책)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50)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5,200원  | 20231130  | 9788959067305
희망을 버려라, 현재도 소중하다 나는 깨어 있지만 너는 어리석다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100)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100)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5,560원  | 20230927  | 9788959067190
정의보다는 어머니를 먼저 지킬 것이다 대형 참사보다 나의 치통이 더 중요하다 강준만의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에서는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제1장은 꿈ㆍ희망ㆍ죽음 등, 제2장은 성공ㆍ냉소ㆍ영혼 등, 제3장은 위선ㆍ칭찬ㆍ신뢰 등, 제4장은 사랑ㆍ가족ㆍ아름다움 등, 제5장은 상상력ㆍ문학ㆍ유행 등, 제6장은 음식ㆍ웃음ㆍ갈등 등, 제7장은 열정ㆍ광신ㆍ진실 등, 제8장은 인간ㆍ종교ㆍ도시 등, 제9장은 지식인ㆍ진보ㆍ독서 등, 제10장은 민주주의ㆍ혁명ㆍ정당 등의 키워드다. 이 키워드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적 교양을 쌓아보자.
글쓰기가 뭐라고(큰글자책) (강준만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가 뭐라고(큰글자책) (강준만의 글쓰기 특강)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2,500원  | 20230831  | 9788959067169
글쓰기는 취미입니다! “글쓰기를 소확행의 취미로 삼아라” ▶ 문장작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50)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 50)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4,690원  | 20230510  | 9788959066902
희망을 버려라, 현재도 소중하다 나는 깨어 있지만 너는 어리석다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4(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4(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4,400원  | 20230430  | 9788959066889
한국 현대사 2000년대, 대한민국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다! 노무현 시대의 명암『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 편』제4권. 한국 현대사의 각 시대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의 저자 강준만이 이번 편에서 ‘노무현 시대’라고 불리던 2000년대 대한민국 역사의 명암을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경계를 가로질러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2000년 ‘YS 신드롬’과 지역주의에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2008년 촛불집회, 2009년 노무현과 측근의 비리 의혹과 서거에 이른 부활 등을 자세하게 추적하고,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연예인 성 접대 파문부터 성형수술 붐, 88만 원 세대의 등장, 부동산 투기 광풍 등 노무현 시대의 성공과 좌절을 재조명 하였다.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1만여 개의 주제별 파일을 통해 정치, 외교, 경제, 사회, 스포츠, 대중문화, 언론, 학생운동 등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제4권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으며, 한미FTA 논란,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이전투구, 이명박 논쟁, 제17대 대통령 선거 등 ‘열린우리당 몰락’과 ‘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1(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1(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2,500원  | 20230430  | 9788959066858
한국 현대사 2000년대, 대한민국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다! 노무현 시대의 명암『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 편』제4권. 한국 현대사의 각 시대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의 저자 강준만이 이번 편에서 ‘노무현 시대’라고 불리던 2000년대 대한민국 역사의 명암을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경계를 가로질러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2000년 ‘YS 신드롬’과 지역주의에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2008년 촛불집회, 2009년 노무현과 측근의 비리 의혹과 서거에 이른 부활 등을 자세하게 추적하고,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연예인 성 접대 파문부터 성형수술 붐, 88만 원 세대의 등장, 부동산 투기 광풍 등 노무현 시대의 성공과 좌절을 재조명 하였다.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1만여 개의 주제별 파일을 통해 정치, 외교, 경제, 사회, 스포츠, 대중문화, 언론, 학생운동 등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제4권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으며, 한미FTA 논란,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이전투구, 이명박 논쟁, 제17대 대통령 선거 등 ‘열린우리당 몰락’과 ‘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3(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3(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4,400원  | 20230430  | 9788959066872
한국 현대사 2000년대, 대한민국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다! 노무현 시대의 명암『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 편』제4권. 한국 현대사의 각 시대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의 저자 강준만이 이번 편에서 ‘노무현 시대’라고 불리던 2000년대 대한민국 역사의 명암을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경계를 가로질러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2000년 ‘YS 신드롬’과 지역주의에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2008년 촛불집회, 2009년 노무현과 측근의 비리 의혹과 서거에 이른 부활 등을 자세하게 추적하고,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연예인 성 접대 파문부터 성형수술 붐, 88만 원 세대의 등장, 부동산 투기 광풍 등 노무현 시대의 성공과 좌절을 재조명 하였다.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1만여 개의 주제별 파일을 통해 정치, 외교, 경제, 사회, 스포츠, 대중문화, 언론, 학생운동 등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제4권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으며, 한미FTA 논란,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이전투구, 이명박 논쟁, 제17대 대통령 선거 등 ‘열린우리당 몰락’과 ‘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2(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2(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4,400원  | 20230430  | 9788959066865
한국 현대사 2000년대, 대한민국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다! 노무현 시대의 명암『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 편』제4권. 한국 현대사의 각 시대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의 저자 강준만이 이번 편에서 ‘노무현 시대’라고 불리던 2000년대 대한민국 역사의 명암을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경계를 가로질러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2000년 ‘YS 신드롬’과 지역주의에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2008년 촛불집회, 2009년 노무현과 측근의 비리 의혹과 서거에 이른 부활 등을 자세하게 추적하고,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연예인 성 접대 파문부터 성형수술 붐, 88만 원 세대의 등장, 부동산 투기 광풍 등 노무현 시대의 성공과 좌절을 재조명 하였다.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1만여 개의 주제별 파일을 통해 정치, 외교, 경제, 사회, 스포츠, 대중문화, 언론, 학생운동 등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제4권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으며, 한미FTA 논란,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이전투구, 이명박 논쟁, 제17대 대통령 선거 등 ‘열린우리당 몰락’과 ‘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5(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5(큰글자책) (노무현 시대의 명암)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4,400원  | 20230430  | 9788959066896
한국 현대사 2000년대, 대한민국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다! 노무현 시대의 명암『한국 현대사 산책 2000년대 편』제5권. 한국 현대사의 각 시대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의 저자 강준만이 이번 편에서 ‘노무현 시대’라고 불리던 2000년대 대한민국 역사의 명암을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경계를 가로질러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2000년 ‘YS 신드롬’과 지역주의에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2008년 촛불집회, 2009년 노무현과 측근의 비리 의혹과 서거에 이른 부활 등을 자세하게 추적하고,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연예인 성 접대 파문부터 성형수술 붐, 88만 원 세대의 등장, 부동산 투기 광풍 등 노무현 시대의 성공과 좌절을 재조명 하였다.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1만여 개의 주제별 파일을 통해 정치, 외교, 경제, 사회, 스포츠, 대중문화, 언론, 학생운동 등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제5권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으며, 노무현 형의 비리사건, 미네르바 신드롬, 노무현 서거, 김대중 서거와 이명박 상승세 등 ‘이명박 시대의 개막’과 ‘노무현의 몰락과 부활’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MBC의 흑역사 (방송의 중립에는 좌우가 없다)

MBC의 흑역사 (방송의 중립에는 좌우가 없다)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6,420원  | 20230728  | 9788959067091
MBC는 왜 선전ㆍ선동하는 공영방송이 되었는가? “공영방송의 중립지대화를 위하여” MBC는 지난 5년간 친(親)민주당 방송의 대명사가 된 동시에 ‘정치의 유튜브화’와 ‘방송의 진영화’를 결합시켜 이끈 선두 주자였다. 더구나 MBC는 민주당 정권을 보호하고 사수하고 미화하면서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들은 혹시 민주당 편을 드는 게 방송 민주화라고 생각한 것일까? 이렇게까지 MBC가 정치적 편향성을 보여도 되는 걸까? 하지만 기득권을 지키려는 밥그릇 싸움이라는 것이 분명한데도, 자신들이 선과 정의를 독점한 것처럼 굴었다. 공정성이란 무엇인가? 당파성인가? 내 마음에 들면 모른 척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문제 삼아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언제까지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둘러싼 이 얄팍한 정략 게임을 계속해야 하는가? 방송 민주화는 무엇인가? 누구 편도 들지 않으면서 중립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방송노조와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는 방송의 중립을 기계적 중립이라고 폄하하면서 부정하고 비난하는 이가 많다. 다른 중립은 몰라도 기계적 중립은 안 된다는 말인가? 대부분의 사람이 동의할 수 있을 정도로 옳고 그름이 분명한 사안에 대해 기계적 중립을 택하자는 것이 아니다. 항상 논란이 되는 정치적 성향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기계적 중립을 지켜달라는 것인데, 자신들의 편향성을 선과 정의라고 떼를 쓰면 어쩌자는 건가? 공영방송이 ‘두 개로 쪼개진 나라’의 고착화를 위해 어느 한쪽만을 열광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은 스스로 공영방송의 존재 근거를 말살하는 것이다. 규칙 없는 패싸움은 모두의 공멸을 부른다. 언론, 특히 공영방송은 만인이 합의한 원칙을 지키는 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그러나 MBC는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중립은 나쁘다며 훈계까지 하는 이상한 작태마저 보였다. 그러면 안 된다고 지적하는 사람에게 ‘너는 누구 편이냐?’고 묻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정치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언론인들과 지식인들까지 나서서 특정 진영의 편을 들기 위해 규칙을 무시하는 게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다는 말인가? MBC의 정파적 보도 행태를 둘러싼 논란은 한국이 ‘심판이 존재하지 않는 이전투구 사회’라는 것을 웅변해준다. 독일 철학자 니체는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우리는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 MBC의 비극’을 목격하고 있다. 강준만의 『MBC의 흑역사』에서는 MBC의 정치적 편향성을 비판하면서, 저널리즘의 원칙과 공영방송의 공정성에 대해 질문한다. 언론은 무엇을 취재하고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가? 양심과 소신에 따라 진실을 보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방송 민주화는 진보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 보수는 반드시 이겨야 하거나 청산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도 아니다. 이제 MBC는 스스로 정당과 같은 당파적 집단이 되어버렸다. 그러면서 언론으로서는 해선 안 될 당파적 작태를 저질러놓고도 고개를 빳빳이 쳐들면서 큰소리를 칠 정도로 오만해졌다.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그대로 빼박았다. 그래서 MBC는 “윤석열 정권과 맞짱 뜨는 공영방송”이라는 새로운 역사 창조의 길로 나선 것처럼 보였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지금 MBC는 “양심껏 취재해서 권력을 감시하고 약자들 편”을 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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