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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시계의 역사

째깍째깍 시계의 역사

브루스 코실니악 (지은이), 장석봉 (옮긴이)
비룡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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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시계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째깍째깍 시계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49182193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06-12-01

책 소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계를 보고 시간을 확인한다. 시계가 없다면 일상생활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토록 중요한 시계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순서로 변화해 왔는지 그 형태와 원리를 알려준다. 시계의 변천사를 통해 역사와 사물을 보는 넓은 안목을 갖고, 아울러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한다.

저자소개

장석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단행본 기획을 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류의 문화를 바꾼 물건 이야기 100』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회색곰 왑의 삶』 『뒷골목 고양이』 『일러스트 동물농장』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둘리틀 박사의 동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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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시간을 알까요? 시계를 보면 된다고요? 그래요,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지요. "오 분 더 잘 수 있겠네." "영화 시작이 삼십 분 남았어." "두 시간 있다가 만나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다 시계 덕분이에요. 시곗바늘이 돌아가는 것은 곧 시간이 흐른다는 뜻이죠.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곧바로 '과거'라 불리는 시간 속으로 모두 다 사라져 버려요. 우리의 기억이 되는 거예요. 시곗바늘은 '미래'라 불리는 시간을 향해서 계속 돌고 또 돌아요. 언젠가는 그 미래도 과거가 되겠지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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