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싸우는 소방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확인 강박》《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사피엔스의 뇌》《명상록 수업》《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등이 있으며, 저서로 《전 세계의 책을 우리말로 풀어내는 멋진 직업 출판번역가》가 있다.

1953년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다가, 투르쿠앙 미술 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어린이 신문과 잡지 등에 주로 그림을 그리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연처럼』 등이 있다.

프랑스 북서부 지방에 있는 캉에서 태어났다. 문학 공부를 마친 후, 어린이들을 위한 시, 동화, 역사책을 쓰는 일에 전념했다. 어린이를 위한 잡지안 <블레로>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오스카」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