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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20043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내 인생이 힘든 진짜 이유
01 전한길의 쓴소리
02 누가 시킨 사람 없다
03 남 욕하는 순간, 이미 내가 진 것이다
04 시간에 끌려가는 자 vs 시간을 지배하는 자
05 효도는 다 방법과 때가 다르다
06 대나무의 지혜
07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08 영어 공부 못하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야
09 남 일에 신경 끄고 앞만 보고 간다
10 일단 이기고 보자
11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12 패러다임 시프트
13 그 후에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
2부 핑계 대지 마라 난신적자들아!
14 권위는 자신을 낮출 때 나온다
15 작심 3일이면 3일마다 작심하라
16 아버지가 우셨다
17 인생에서 100일은 없다고 생각하라
18 다 퍼주고 결국 망한 이야기
19 25억 빚더미에도 파산신청 안 한 이유
20 기죽지 마라, 청춘은 가진 것이 많다
21 신이 우리에게 준 메시지
22 57세에 공무원을 도전하시려고요?
23 침묵보다 무서운 저항은 없다
24 누워서 침 뱉지 말고 떳떳하게 삽시다
25 자존감은 어떻게 지켜요?
26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이 뒤따라올 것이다
27 세금만 15억 낸 이야기
28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
29 핑계 대지 마라 난신적자들아!
30 돈은 따도 문제 잃어도 문제
3부 생의 지혜를 쌓는 시간
31 인생은 월세다
32 파랑새는 없다
33 결혼 안 해도 돼
34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35 내가 최고고, 내 직장이 최고고
36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37 그냥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까
38 인생 10계명을 정하다
39 내가 하고픈 주례사
40 상종하면 안 될 두 종류 인간
41 출근할 때가 제일 즐겁다
42 ‘선택 장애’란 말 쓰지 말자
4부 ‘인생독립’이 곧 행복이다
43 기죽지 말고! 어깨 펴고!44 불합격은 실패가 아니다
45 행복의 기준은 주관적이다
46 지금부터 계획표를 5장 세워라
47 아이고, 인생 끝이다
48 오늘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것
49 선생님은 꿈이 뭡니까
50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그리고 아모르 파티
부록 한길-록(錄)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생의 황금 같은 시기에 많은 청춘들이 극한의 선택에 몸과 마음을 던진다. 강사 이전에 인생의 선배로서, 나는 그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 것일까? 그저 “한국사 최고 강사인 내 강의를 들어라”라고만 하는 무책임한 선배가 되고 싶지는 않다. 그들의 선택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과, 때로 따뜻하고 진심 어린 격려가 진정 그들을 위한 것은 아닐까? 적어도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공감이나 조언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매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시험이라는 것은, 성적이라는 것은, 어느 누구의 집안 형편이든 속사정이란 걸 봐주지 않는다. 오직 순서대로 합격 커트를 자르기 때문에 그럴수록 더 열심히, 더 절실하게 버텨주었으면 한다. 열심히 하기에 아픈 것이다. 많은 청춘들이 이 시기를 잘 견뎌냈으면 좋겠다.
【전한길의 쓴소리】
사실 더 잘하려고, 열심히 하려고 하기에 힘든 것 아닌가. 본인이 선택해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행복한 일이다. 나는 학생들한테 기대 수준이 높다. 평생 꿔온 꿈을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 이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어야 합격할 것 아닌가? 이런 마당에 반항하고, 피시방 가서 앉아 있고, 수업하다 졸고, 그런 사람이 무슨 꿈을 이루겠나? 그 사람 앞날이 눈에 보이는 거다. 나는 떨어지는 제자를 기르고 싶지 않다.
【누가 시킨 사람 없다】
“오늘 하루, 다시 못 오는 24시간이 너무 귀합니다. 절대적인 시간은 바꿀 수 없지만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바뀔 수도 있겠지요. 하루 24시간을 다섯 조각으로 쪼개서 하루를 한 달처럼 가장 알차고 후회되지 않는 날로 보내자고 늘 생각을 합니다. 제 오늘 하루 중 가장 보람된 시간은 지금 이 강의를 하는 시간입니다. 이 강의는 제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지금 강의를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만남은 영원하지 않지만…… 먼 훗날 우연히 노인이 된 전한길을 만나거든 덕분에 이렇게 공직자가 되었다고, 지금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아는 척 해주시기를. 그래서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 건네준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는 보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 후에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