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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자기 이야기 33가지

전기와 자기 이야기 33가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이상구 (지은이), 서춘경 (그림)
  |  
을파소
2009-11-02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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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자기 이야기 33가지

책 정보

· 제목 : 전기와 자기 이야기 33가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50920852
· 쪽수 : 128쪽

책 소개

과학,사회,수학,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식 교양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 전기와 자기 이야기를 다룬다.

목차

머리말

Ⅰ. 전기란 무엇일까
01. 닿으면 찌릿찌릿, 정전기란 무엇일까?
02. 번쩍번쩍 번개의 비밀은?
03. 금속이 전류를 잘 통하는 이유는?
04. 전류가 다니는 길은 어떻게 생겼을까?
05. 전류를 내 맘대로! 반도체란 무엇일까?
06. 액체에도 전류가 흐를까?
07. 우리 몸에 전류가 흐르면 어떻게 될까?
08. 사람들은 언제부터 전기를 썼을까?
09. 전류는 흐르면서 어떤 일을 할까?
10. 발전소에서는 전기를 어떻게 만들어 낼까?
11. 발전소에서 우리 집으로, 전기는 어떻게 올까?
12. 가정에서는 전기 기구를 어떻게 이용할까?
13. 전지는 전기를 어떻게 만들어 낼까?
14. 햇빛이 전기가 될 수 있을까?

Ⅱ. 자기란 무엇일까
15. 철이 자석처럼 변하는 까닭은?
16. 나침반이 한쪽 방향을 가리키는 이유는?
17. 생물도 자석에 영향을 받을까?
18. 번개가 치면 나침반 바늘의 방향이 바뀔까?
19. 전류가 흐를 때만 자석이 되는 것은?
20. 자기 부상 열차에는 바퀴가 있을까?
21. 자석으로 몸속을 찍을 수 있을까?
22. 모터는 어떻게 힘을 낼까?

Ⅲ. 쌍둥이 힘, 전기와 자기
23. 자석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을까?
24. 다른 에너지를 전기로 바꿀 수 있을까?
25. 110V와 220V, 전력의 크기는 같을까 다를까?
26. 고속도로의 자동차 수는 어떻게 셀까?
27. 교통 카드는 전지 없이 어떻게 작동할까?
28. 전파로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
29. 전자 여권에도 전파 기술이 들어 있을까?
30. 비디오테이프에는 어떻게 녹화가 될까?
31. 전기 기타가 날씬한 이유는?
32. 전자기파란 무엇일까?
33. 전파가 만드는 무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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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교과

저자소개

이상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원대학교 물리교육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청담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재직 중이다. EBS 교육방송에서 3년간 물리 과목을 강의하였으며, 과학전시관 영재교육원 출강 등 과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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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경 (그림)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과 잡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경제 습관》, 《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수학》, 《우리 역사 기네스북》, 《똥이 내게 말해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33가지》 시리즈 등이 있으며, 잡지 〈과학쟁이〉에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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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기 현상을 궁금히 여긴 사람들
옛날에도 전기에 대해 궁금히 여긴 사람들이 있었을 거야. 그럼 전기와 관련된 현상에 맨 처음 관심을 가졌던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2,600년쯤 전에 그리스에 살았던 탈레스라는 철학자일 거야. 이 사람은 당시 유명한 철학자였는데 집이 좀 잘 살았나 봐. 하루는 집에 장식용으로 놓은 호박을 닦고 있었는데, 닦아도 닦아도 먼지가 자꾸 달라붙는 거야. 이것을 이상하게 여겨 유심히 관찰하던 탈레스는 두 가지 물질을 서로 비비면 찌릿찌릿한 느낌이 나고, 끌어당기는 힘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하지만 그땐 그 이유를 전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끌어당기는 현상만을 관찰하는 데 그치고 말았지. 그래도 탈레스의 이런 관찰 덕분에, 그리스어의 호박(electron)에서 지금의 전기(electricity)라는 말이 나오게 된 거야.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 조선 시대에 『성호사설』을 쓴 이익이란 학자는 '고양이 털이나 비단 치맛자락이 스치면, 불이 번쩍하고 고기 굽는 소리가 난다'고 했대. 어쨌든 동양이건 서양이건 생활 속에서 전기 현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던 거지.


생물도 자석에 영향을 받을까?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도 자기 집을 잘 찾아가는 걸로 유명해. 그래서 옛날에는 비둘기를 이용해서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대. 비둘기는 어떻게 멀리서도 집을 잘 찾아갈까?
그 이유는 비둘기 몸속에 작은 나침반이 들어 있기 때문이야. 실제로 비둘기 머리에 작은 자석이 들어 있고, 이 자석이 지구 자기장과 반응해서 정확한 방향을 찾는 거래. 정말 신기하지?
그런데 비둘기 머리 주변에 다른 자석을 붙여 주면 어떻게 될까? 비둘기는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방향을 못 찾고 길을 잃어버리고 말 거야.
그런데 비둘기 말고도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 생물은 뜻밖에 많아. 앞에서 본 박테리아도 몸에 자석이 있어서 지구 자기장과 나란한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했잖아. 그뿐 아니야. 우리 사람의 몸도 자기장과 관련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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