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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5255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3-07-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Ⅰ ‘나 자신’과 잘 지내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마음
프롤로그 Ⅱ 인생의 정원사 그대에게
How to Use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1 LINKAGE 우리라는 연결고리
삶으로 초대하는 말
마음이 만나는 대화의 향연
오만과 편견을 뛰어넘어
석양을 바라보듯, 꽃을 피우듯
웃음이라는 영혼의 언어
다정한 유머를 곁에 두는 일
환대, 존재와 존재의 마주침
질문을 건네는 이유
공감은 봄바람을 타고
우정이라는 투명한 끈
파리의 공기를 당신께
추억이 우릴 지켜줄 거야
풍요로운 ‘감사’의 정원에서
혼자가 아니니까
오롯한 사랑의 대상
아름다운 공감과 공존
인연을 맺는다는 것
마음의 거리를 지켜주는 일
2 IDENTITY 나라는 세계
나였던 그 아이를 찾아
나를 스쳐온, 나를 거쳐온 누군가
나를 비춰주는 친구라는 거울
나를 향한 오롯한 질문들
기록, 나의 작은 박물관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달처럼 빛나는, 달처럼 영롱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일
아름다움은 나다움의 다른 이름
오직 나로 존재하는 일
우주를 탐험하는 마음으로
푸르른 혼돈을 품고
취향에 취해보기
나를 닮은 곳, 나를 담는 곳
내 안의 빛과 그림자
영혼의 지도를 그리며
나로 이르는 길, 내가 이루는 길
생각을 빚으며, 나에게 닿으며
몰입, 행복에 가까운 즐거움
내가 정의하는 나
3 FUTURE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 그것, 욕망
호기심이라는 마법
깊게 그리고 넓게 자라나며
매일 나아진다는 것
창조적 긴장의 순간
눈빛을 반짝이며 배우는 마음
좋은 책이 데려다주는 곳
내 삶의 북극성을 향해
자유롭게, 자기답게 날아가기
내가 그리는 미래
글짓기가 빚는 미래
눈부신 실수가 눈부신 미래로 나를 데려다줄 테니
나의 손으로만 열 수 있는 것
선택이 주는 자유로움
시간이라는 재판관 앞에
내 삶의 봄날
차곡차곡 쌓이는 스노우볼
30년 후의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시작하기 가장 좋은 때
4 EMOTION 마음의 주인이 되어
슬픔이여 안녕
존재에 새겨지는 감정
나를 위한 소울 테라피
감정은 시와 같아서
행복을 캔버스에 담는다면
내 마음에 빛을 쬐려면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마음
마음의 공간을 넓히며
느리게 걷는 마음
마음이 건네준 초대장
내 마음을 알아봐주는 예술
빗속에서 춤춰도 괜찮아
두 눈의 붕대가 벗겨지던 날
내 안의 욕구 바라보기
감사로 채워진 나날이라면
내가 살고 싶은 삶, 내가 웃고 싶은 삶
내 마음을 비로소 알아차리며
나는 내 감정의 지휘자
Ending Poem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작별의 시
Epilogue 영혼의 구슬
미주
리뷰
책속에서
분주한 일상, 점점 무거워지는 사회적 역할과 의무,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이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일까? 더 나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거대한 질문들과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이지요. 왜냐하면,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일, 삶의 본질적 질문에 대한 답을 길어 올리는 일, 안개처럼 희미해져가는 꿈을 다시 선명하게 만드는 일들을 통해 우리는 더욱 나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롤로그 Ⅰ]
어떤 질문은 반갑고 술술 써내려갈 수 있겠지만, 어떤 질문은 낯설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부담보다 그 질문이 나에게 다가온 의미를 생각하며 당신만의 해답을 차근히 기록해보세요. 책에 쓰인 나의 감정과 생각이 모여 ‘나라는 세계’를 만들어줄 테니까요.
[프롤로그 Ⅰ]1
당신은 자기 자신으로 살고 있나요? 당신이 창조하고 싶은 당신의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가슴이 뛰는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알고 있나요?
우리는 독창적인 존재인 원본으로 태어나 누군가를 모방하는 복사본으로 살아간다는 말처럼 사회에 순응하면서도 자신과 잘 지내고 있는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수시로 물어야 합니다.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밖을 보는 자는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자는 깨어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스스로의 정체성을 인식하는 데에서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정체성은 나를 다른 사람과 구별되게 하는 유일한 것, 나만의 지문과도 같습니다. 수십억 인구가 모두 다른 지문을 갖고 있듯, 대체 불가하고 고유한 존재로 나를 온전히 인식하는 것이 나답게 사는 일입니다.
[Chapter 2 Identity: ‘나’라는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