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5220677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7-08-03
책 소개
목차
■ 1권 차례
추천하는 말 1 4
추천하는 말 2 6
부뚜막 고양이와 달래를 소개합니다 8
프롤로그 9
<부뚜막 고양이의 오물딱 조물딱 환경 공책> 사용설명서 10
봄
첫 번째 환경 교실
봄이 오는 길목, 입춘(立春)_콩나물을 먹으려면 어둠이 필요해 18
햇빛을 담은 콩나물 잡채
두 번째 환경 교실
언땅 녹이는 비, 우수(雨水)_음식의 속도를 어떻게 계산할까? 32
군침 도는 알큰한 고추장 떡꼬치
세 번째 환경 교실
개구리 깨는 날, 경칩(驚蟄)_해조에게 고마워해야지 46
짭조름한 바다맛, 해조 비빔밥
네 번째 환경 교실
해와 달의 길이가 같은 날, 춘분(春分)_다양해지는 씨앗들, 사라져 가는 씨앗들 62
달콤한 영양 간식, 너트바
다섯 번째 환경 교실
만물이 맑고 밝아지는 날, 청명(淸明)_산들 산들 나물하러 가자 78
산들 산들 나물 요리
여섯 번째 환경 교실
곡식을 키우는 비, 곡우(穀雨)_닭장 속에는 암탉이 94
오오오~ 오믈렛
여름
일곱 번째 환경 교실
여름 기운이 이는 날, 입하(立夏)_석유 먹고 자라지요 112
옥수수 하모니카로 만드는 고소한 옥수수땅콩죽
여덟 번째 환경 교실
보리가 익어가는 때, 소만(小滿)_햇빛으로 김치전 부치기 128
햇빛으로 부치는 특별한 김치전
아홉 번째 환경 교실
농부들이 가장 바쁜 때, 망종(芒種)_발효음식 이야기 144
오디차
열 번째 환경 교실
해가 가장 긴 날, 하지(夏至)_모두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양 156
여럿이 먹으면 더 맛있는 감자 샐러드와 두유 마요네즈
열한 번째 환경 교실
긴 비가 내리는 시작, 소서(消暑)_옥상위로 올라간 텃밭 172
부뚜막 고양이표 가지나물 쫄면
열두 번째 환경 교실
매우 더운 날, 대서(大暑)_보신을 해야만 하시겠어요? 186
숲에서 온 향기가 나는 버섯탕수육
에필로그 203
■ 2권 차례
추천하는 말 1 4
추천하는 말 2 6
부뚜막 고양이와 달래를 소개합니다 8
프롤로그 9
<부뚜막 고양이의 오물딱 조물딱 환경 공책> 사용설명서 10
가을
열세 번째 환경 교실
이삭 패는 때, 입추(立秋)_가능한 조작들 18
토마토 케첩
열네 번째 환경 교실
여름 기운 꺾이는 때, 처서(處暑)_시장엘 가면~♪ 38
별걸 다 주먹밥
열다섯 번째 환경 교실
흰이슬 내리는 때, 백로(白露)_먹자 쇼는 이제 그만 64
고운 빛깔 무지개떡
열여섯 번째 환경 교실
해와 달의 길이 같은 날, 추분(秋分)_소나무를 먹는다고? 70
솔잎 향기가 솔솔~ 알록달록 송편
열일곱 번째 환경 교실
찬이슬 내리는 때, 한로(寒露)_먹을거리의 먼 거리 이동 86
아삭아삭 알맹이가 씹히는 사과잼
열여덟 번째 환경 교실
한해 농사 매듭짓는 때, 상강(霜降)_감칠맛 나는 우리말 102
국화차와 꽃주머니
겨울
열아홉 번째 환경 교실
겨울이 시작되는 때, 입동(立冬)_생수와 가뭄 126
달큰한 계피맛 수정과
스무 번째 환경 교실
첫 얼음이 어는 때, 소설(小雪)_음식 남기지 말라는 말은 그만 좀 하세요 142
쫄깃쫄깃 단호박 수제비
스물한 번째 환경 교실
큰 눈이 내리는 때, 대설(大雪)_과자 봉지 제로 프로젝트 156
고소한 미숫가루 쿠키
스물두 번째 환경 교실
밤이 가장 긴 날들, 동지(冬至)_일 년 열두 달 즐기는 절기 음식 170
새알심이 동동~ 동지팥죽
스물세 번째 환경 교실
가장 추운 때, 소한(小寒)_공정한 무역을 위해서 192
바나나 쇼콜라
스물네 번째 환경 교실
해넘어 가는 때, 대한(大寒)_밥상머리 마음 206
몽땅 만두
에필로그 22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오늘은 바나나 쇼콜라를 만들어 볼 거야. 나~옹.” 고양이가 말했어. (중략) 으아, 고양이의 질문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둘 다 맛이 비슷하고 또…… 글쎄…….” “그럼 다른 질문. 흑설탕, 황설탕 등 여러 설탕들은 왜 색이 서로 다를까~용?” “엥? 생각 안 해 봤는데?” 고양이는 쉬지 않고 질문 공세를 펼쳤어. “마지막 질문. 초콜릿, 설탕, 바나나와 공정무역은 무슨 관계가 있게?” “앙. 몰라~ 공정 무역은 또 뭐야.” 내가 우는 시늉을 하니까 ‘알았어.’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고양이가 말했지. “뭐, 요리를 하다 보면 알게 될 거야. 자, 오늘은 곧바로 요리를 시작해 보자. 야~옹.”
-본문 192쪽(2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