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요술 램프

'상상공장'은 살림출판사의 학습 만화 기획 집단입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양질의 학습 만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싸! 386 - 1>

미국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1986년부터 콜로라도 주 오로라 시 교육청에서 이중 언어 강사(Bilingual tutor)를 역임하며 미국의 어린이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한편, 1990년에는 지역 사회 연락관(Community-liaison)으로 활동했다. 서울에서 초등학교 영어 강사로 어린이들과 함께 지내면서『세계 명작 영어 만화』를 엮고,『레인보우 아메리카의 재능교육』을 지었다.『자녀교육』(오로라 시 교육청 편) 등을 번역하였다.

아라비아의 옛 이야기 『알라딘의 요술 램프』에는 시키는 일이면 무엇이든 척척 들어주는 램프가 나옵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램프가 우리의 친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디든 가고 싶으면 가고, 갖고 싶은 것은 모두 가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리면 어떡하죠? 이 이야기는 어려움이 닥쳐도 용기를 내어 나아가면 큰 기쁨을 얻는다고 일깨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