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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5223366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04-2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친구들아 봄이 왔어!
훈장님의 사랑을 받은 봄꽃: 민들레
_첫 번째 놀이: 민들레꽃 차
로제트 현상이 뭐야?: 식물들의 겨울나기
_두 번째 놀이: 세밀화 그리기
그래서 참나물이구나: 재미있는 식물 이름
_세 번째 놀이: 식물 이름을 대라
왜 독이 있을까?: 진달래와 철쭉
_네 번째 놀이: 꽃지짐 한 점
박씨를 물고 온다면?!: 공생과 기생
_다섯 번째 놀이: 온몸으로 느껴 봐!
어떻게 다를까?: 매화, 살구꽃, 벚꽃
_여섯 번째 놀이: 어디 있을까?
함께 놀면 즐거워: 떨기나무, 큰키나무
_일곱 번째 놀이: 손가락으로 튕기기
그 고개가 그 고개지: 쑥과 쑥떡
_여덟 번째 놀이: 조물조물 쑥버무리
왜 하필 오동나무냐고?: 오동나무와 소나무
_아홉 번째 놀이: 누가 길까?
궁금해요!: 나무들의 나이 알기
[동시] 새봄이 벌써 다 갔네
2장 여름아, 얼음아! 동동동
두근두근, 꽃 과자를 만들어요: 갈래꽃과 통꽃
_첫 번째 놀이: 달콤달콤 꽃 과자
놀라운 일이야: 식물의 자람
_두 번째 놀이: 고루고루 비빔밥 만들기
아하, 그렇구나: 표본의 종류
_세 번째 놀이: 식물 표본 만들기
숲 속 미장원: 아까시나무
_네 번째 놀이①: 아까시나무 미장원,
아까시나무 꽃 튀김 만들기
사라지게 해서 미안해: 벌
_다섯 번째 놀이: 떠오르는 그림을 그려 봐
너 때문이야: 식물의 한 살이
_여섯 번째 놀이: 무지갯빛 관찰 책
씨앗으로만 번식하지 않아: 영양 생식
_일곱 번째 놀이: 미니 감자 탈
청개구리 만세!: 개구리의 한살이
_여덟 번째 놀이: 개구리 반찬
나를 건드리지 말아요: 봉숭아
_아홉 번째 놀이: 봉숭아 꽃물 들이기
[동시] 여름이 좋아
3장 가을이네, 호박 빛
숨은 비밀을 찾아라: 피보나치 수열
_첫 번째 놀이: 피보나치 수열 찾기
풀일까? 나무일까? : 풀과 나무의 구별
_두 번째 놀이: 씨앗 글자가 짠짠짠!
열매들의 작전이었구나: 껍질과 색깔
_세 번째 놀이: 열매 목걸이
나무도 저축을 한 대: 식물의 번성
_네 번째 놀이: 찍찍이 놀이
그건 무기였어!: 식물의 냄새
_다섯 번째 놀이: 향긋향긋 향주머니
참나무 여섯 형제: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들
_여섯 번째 놀이: 도토리 팽이 만들기
쌍둥이 친구: 갈대와 억새
_일곱 번째 놀이: 풀잎 배 만들기
지구의 피부: 흙과 땅속 생물
_여덟 번째 놀이: 지렁이 키우기,
꼬불꼬불 지렁이 놀이
자연에서 배웠어요: 누에
_아홉 번째 놀이: 물레를 돌려라
꼭꼭 숨어라: 의태, 보호색
[동시] 갈대풀 접어서
4장 겨울이 좋아, 추워도 좋아!
적응하며 살아요: 사는 곳과 생김새
_첫 번째 놀이: 먹이 피라미드 쌓기
더 고운 이유: 철새와 텃새
_두 번째 놀이: 자연이 아닌 소리
루지는 뚱딴지!: 뿌리가 하는 일
_세 번째 놀이: 뿌리가 튼튼해야
헉, 도심에 뱀이?!: 생태계의 평형
_네 번째 놀이: 짚 뱀 만들기
아이, 시고 떫어!: 열매의 맛
_다섯 번째 놀이: 대롱대롱 새 먹이
꺼병이는 억울해: 꿩
_여섯 번째 놀이: 솟대 만들기
동동동, 추워도 좋아! 겨울 놀이
_일곱 번째 놀이: 데굴데굴 눈 볼링,
눈 양궁을 쏴라
겨울 해는 짧아: 응사와 시치미
_여덟 번째 놀이: ○○에 가면
다 어디로 갔을까?: 집과 서식지
_아홉 번째 놀이: 동물 구조대
추위를 이겨라: 동물들의 겨울나기
[동시] 밖으로 가자
지은이의 말
책속에서

식물 이름은 생김새나 사는 곳, 성질 등을 생각해서 짓는대.
우산처럼 생겨 ‘우산나물’, 매의 발톱을 닮아 ‘매발톱꽃’, 열매가 장구 모양이어서 ‘장구밥나무’, 열매가 산딸기를 닮았다고 ‘산딸나무’로 지었다는 거야. 어때, 재미있지?
루미는 학교 울타리를 두른 나무 이름이 왜 ‘쥐똥나무’인지도 알 것 같았어. 지난겨울에 본 울타리 나무 열매가 마치 쥐똥처럼 동그랗고 까맸거든.
연꽃이 나무에 핀 모양새라 나무 목 자에 연꽃 련을 써서 ‘목련’,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 가시에 찔릴까 ‘찔레’, 미운 며느리 똥구멍이나 아프게 하라고 ‘며느리 밑씻개’……. 루미는 식물 이름 공부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
“곤충은 집을 지어 몸을 숨기기도 하지만, 자벌레처럼 몸을 나뭇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감쪽같이 눈속임하는 것도 있단다. 그것을 ‘의태’라고 하지.”
“아빠! 호랑나비 애벌레는 고약한 냄새도 나지만 노란 뿔이 튀어나오기도 한대요.”
“맞아. 배추흰나비는 눈에 잘 띄지 않게 하려고 몸 색깔을 바꾼단다. 그것은 ‘보호색’이라고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