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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선생님은 뭘 몰라

비둘기 선생님은 뭘 몰라

박미림 (지은이), 구진주 (그림)
곰곰나루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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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선생님은 뭘 몰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둘기 선생님은 뭘 몰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96850210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201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숙제 안 한 날'로 등단한 박미림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아이들 세계의 일상과 동심을 특유의 입말체로 드러낸다. 동시 ‘비둘기 선생님은 뭘 몰라’ 등 총 62편에 미국 거주하는 구진주 일러스트레이터의 원화가 곁들여졌다.

목차

머리말 ● 4

1부_다람쥐 노래방
강아지풀아● 12
두부와 도토리묵● 13
태풍 지난 아침● 14
연못● 16
다람쥐 노래방● 18
감자꽃● 19
목련● 20
나무의 말● 22
아카시나무 치과● 24
똥 일기● 26
수박밭 음악회● 28
알쏭달쏭 명언● 30
우리 동네 정자나무● 32
비 오는 날● 34
쉬운 일은 없지● 35

2부_사춘기 수박
사춘기 수박● 38
기타치는 거미● 40
해치님 해치님● 42
식탁역● 44
이모에게● 46
배꼽● 48
할머니 생각● 49
대단한 어른들● 50
주전자에게● 52
강아지 입양● 53
엄마의 작전● 54
등짝은 억울해● 56
내 동생● 58
돌부리네● 60
보조바퀴 떼던 날● 62

3부_늪지대 서바이벌
달팽이처럼● 66
오징어 훌라후프● 68
선생님의 꽃밭● 70
늪지대 서바이벌● 72
손 씻기● 76
과자파티 하나 마나● 77
똥구멍님 말씀● 80
내가 혼자 앉는 이유● 82
역할● 84
친구 생각● 85
갸우뚱 선물● 86
헐크님 헐크님● 88
까막눈 구출작전● 90
쇠똥구리의 부탁● 92
꿈● 93

4부_아저씨를 찾습니다!
반칙이니? ● 96
지퍼에게● 98
집게네 집● 99
우리 동네 마을버스● 100
버스가 천천히 가는 이유● 102
시인의 집● 104
느티나무가 밤에 하는 일● 106
비둘기 선생님은 뭘 몰라● 108
직업● 110
누가 꽃을 피우나● 112
까치집● 114
은모래의 꿈● 116
추운 날● 117
아저씨를 찾습니다! ● 118
천년 묵은 귀신● 120
지렁이 편지● 121
민들레● 122

해설 ● 「아이의 천진성으로 드러내는 재미와 교훈」 박덕규(시인, 문학평론가) 124

저자소개

박미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보은에서 태어났습니다. 201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숙제 안 한 날」 이 당선되었으며 『문예사조』에서 시, 『문예감성』에서 수필이 당선되었습니다. ‘살림출판사 어린이책 공모전’에 「소금쟁이는 왜 피켓을 들었을까?」가 당선되었고, 수필 「오빠의 바다」로 바다문학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시집 『벚꽃의 혀』 『별들도 슬픈 날이 있다』, 동시집 『숙제 안 한 날』, 수필집 『꿈꾸는 자작나무』 외 어린이책이 다수 있으며 현재 서울 돈암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mr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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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주 (그림)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인턴십을 거쳐 현재는 미국 쿠팡 운영부 프로그램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운 자연과 자유로운 문화에 반해 정착하였지만 붓 끝에 묻어난 자연은 한국의 꽃과 풀, 나무 향기입니다. 사물의 생생한 표정을 그림으로 되살리는 일에 기쁨을 느낍니다. 웃음소리와 좌충우돌 개성 넘치는 가족에게서 즐거운 영감을 받고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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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은 새 한 마리
모과나무 가지에 날아와

오르락내리락
폴짝폴짝
구석구석
청진기 대보더니

이 마을은
오 케이

휘파람 불며
날아갑니다.
-「태풍 지난 아침」 전문


새가 되고 싶은 나무는
봄이면
가지 위에 알을 낳지.

창가 조잘대는 아이들 소리에
일제히 깨어나는
날개 뽀얀 아가 새들.

남산 봄바람
달려오고
햇살 활주로
열어놓고

첫 비행 기다리는
두근두근 봄날
-「목련」 전문


쉬는 시간은 절대 안 돼
화장실에 몰려온 친구들
아, 냄새
누구니? 누구야?
누가 똥 싸니?
친구들이 코를 쥐고
막 야단법석일 게 뻔해.

어쩔 수 없지
배꼽에 힘을 주고
쫌만 기다려.
공부시간 되면
살금살금, 선생님 몰래
그러다 교실에서 싸면 큰일
뛰다가 복도에서 싸면 더 큰일.

스위치 눌러, 눌러
꼬옥 눌러
스위치가 어딨냐고?
뛰다가 넘어지면
철퍼덕
똥 나올 거기쯤
에고,
쌀 똥 말 똥

내가 너 땜에 못 살아
담엔 집에서
꼭 싸고 와, 엥!
- 「똥구멍님 말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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