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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52236456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7-06-15
책 소개
목차
첫머리에_우리 집 개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면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약속
제1장_알아두어야 할 개의 일생
노화로 인해 변화하는 개의 신체 기능 / 임종기를 위한 치료는 어디까지 필요할까? / 개의 평균 수명 알아보기 /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개의 수명 / 반려견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 / ‘여행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 / COLUMN 1.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이 요법
제2장_집에서 하는 ‘여행 준비’
집에서 하는 ‘여행 준비’란 / 빠짐없이 매일매일 몸 상태 체크하기 / 장벽 해소로 쾌적한 거주 공간 만들기 / 계절마다 달라지는 몸 상태 관리 / 식사 준비에 정성을 들여 건강 관리하기
평상시 식사보다 더 신경 쓰기 / 신선한 물을 마시게 하자 / 배설 활동 돕기 / 목욕으로 청결하게 건강 관리하기 /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손질 / 얼굴은 언제나 청결하게 / 산책은 개의 페이스에 맞추기 / 걷지 못한다면 적절한 운동으로 신체 기능 유지하기 / 집에 혼자 두기 전에는 철저하게 준비하기 / 간병이 필요한 개를 혼자 둘 때 / 요양시설이라는 선택지 / COLUMN 2. 노견의 몸에 맞춘 식재료
제3장_행동에서 병을 읽어내는 법
진찰이 필요한 신호① 힘이 없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② 검은자위 색이 다르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③ 흰자위나 가시점막의 색이 다르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④ 눈곱이 생긴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⑤ 콧물이 나온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⑥ 코피가 나온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⑦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눈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⑧ 털이 빠진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⑨ 소변에 이상이 생긴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⑩ 배변에 이상이 생긴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⑪ 기침을 한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⑫ 호흡을 힘들어한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⑬ 체중이 늘거나 줄었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⑭ 배가 부풀어 오른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⑮ 걸음걸이에 이상이 생긴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 등에 통증을 느낀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 항문에 이상이 있다 / 진찰이 필요한 신호 [번외] 견종에 따라 걸리기 쉬운 병 / COLUMN 3. 노견을 위한 배변 훈련
제4장_임종기 개에게 흔한 증상과 돌봄 방법
병과 마주하기① 체표 종양에 대처하는 방법 / 병과 마주하기② 관절병에 대처하는 방법 / 병과 마주하기③ 소화기 병에 대처하는 방법 / 병과 마주하기④ 순환기·호흡기 병에 대처하는 방법 / 병과 마주하기⑤ 비뇨기 병에 대처하는 방법 / 병과 마주하기⑥ 생식기 병에 대처하는 방법 / 젊었을 때와 다른 행동을 한다 / 개의 치매에 대해서 알아보기 / 치매에 적응하며 사는 방법 / 자리보전과 마주하기① 안심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자리보전과 마주하기② 일상적인 관리로 욕창 방지하기 / 자리보전과 마주하기③ 배설 돌보기 / ‘임종기’ 병원을 선택하는 방법
순조롭게 통원하기 / 입원하게 된다면 / 여러 가지 치료 방법 알아두기 / 2차 치료시설이라는 선택지 / 투약의 기본① 알약 먹이기 / 투약의 기본② 물약 먹이기 / 투약의 기본③ 안약 넣기
투약의 기본④ 링거 주사 놓기 / 개의 의료비는 매우 비싸다? / 반려동물 보험을 검토하자 / COLUMN 4. 재활시설 이용하기
제5장_임종 전후에 할 수 있는 일
배웅하기 전의 마음가짐① 마지막을 지켜보는 가족이 할 수 있는 일 / 배웅하기 전의 마음가짐② ‘기다리는 것이 죽음뿐’일 때 / 생명의 끝이 다가왔다는 신호 / 안락사라는 선택지 /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할 때 / 소중한 여행 준비 시간 / 유체를 깨끗하게 정돈하여 안치하기 / 장례식을 치러 반려견을 떠나보내기 / COLUMN 5. 노견을 위한 미용
제6장_정신적인 고통 치유하기
펫로스 증후군 치유하기 / 고통을 받아들이는 방법 / 개와 보낸 행복한 시간을 추억하기
부록_오늘의 몸 상태 기록
노견 표준치 데이터
마치며_반려견과 후회 없는 이별을 위해
리뷰
책속에서
개는 사람보다 훨씬 빨리 늙습니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반려견의 미래를 상상하면 불안해질 수도 있습니다. 점점 쇠약해지는 반려견의 모습에 슬픔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간호를 시작하면 앞날이 보이지 않는 일상에 지칠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서로의 행복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의 평균 수명이 소·중형견은 15세, 대형견은 10세까지 늘어났습니다. 생활 환경이 개선되어 식사의 질이 향상되고 수의학이 발전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반려견이 나이가 들어 신체 기능이 떨어지거나 병에 걸렸을 때 반려견을 치료하는 방법이 중요해졌습니다.
보통 우리는 광견병 예방 접종 같은 용건으로 개를 매년 동물병원에 데려갑니다. 특히7 세가 넘으면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 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일찍 질병을 발견했다면 먼저 치료할 수 있는 병부터 치료합니다. 생활 습관으로 발생하는 병은 완치하기가 어렵지만 건강 수명을 늘리는 치료 방법은 늘 존재합니다. 사람의 건강 수명이란 병이 있어도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을 발견한다면 치료와 함께 ‘여행 준비’를 시작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