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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52243300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1-12-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무리의 규칙이 너무 엄격해 우울해
회색늑대: 무리에서 그만 나올까 고민 중이에요
인도공작: 어떻게 해야 암컷한테 인기를 얻죠?
사자: 요새 나이가 나이인지라 무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 같아요
염소: 할머니가 하는 말을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길고양이: 동네에서 밤마다 나오라는 모임이 많아서 괴로워요
일본원숭이: 아니 온천 정도는 마음대로 들어가도 되잖아요!
개미: 일하는 게 보람 아닌가요? 쟤네들은 왜 빈둥빈둥 놀죠?
아프리카코끼리: 무리의 대장인 엄마랑 말싸움이 끊이질 않아요
가터뱀: 암컷을 두고 벌이는 과격한 사투! 짝을 찾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죽을 것 같아요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여성 상사 성격이 최악이에요
흡혈박쥐: 옆집에서 자꾸 나눠 주는데 뭘로 보답하면 좋을까요?
두꺼비고기: 여자 친구를 만들기 위한 노래, 노력하면 더 잘 부를 수 있을까요?
닷거미: 여자 친구가 완전 자기 맘대로예요
소라게: 수상한 남자가 밖에서 서성거리며 제 소라를 넘보고 있어요
벌거숭이뻐드렁니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맨날 시켜요
긴팔원숭이: 옆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미칠 것 같아요
제2장. 가족과 함께 있는 일이 우울해
자이언트판다: 쌍둥이를 둘 다 잘 키울 자신이 없어요. 한 마리는 거의 방치하고 있죠
솜털머리타마린: 육아하는 아빠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고니: 애들이 너무 무거워요. 언제까지 업어 키워야 하죠?
갈라파고스펭귄: 슬슬 독립할 나인데, 아들이 전혀 자립할 마음이 없어 보여요
기린: 남동생이 무사히 태어날 수 있을까요?
캥거루: 엄마가 주머니를 꼭 닫고 못 들어가게 해요
태즈메이니아데빌: 우리는 네 쌍둥이. 엄마의 무서운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초원들쥐: 남편이 바람 피우는 걸 목격하고 말았어요
파타고니아마라: 공동생활을 해요. 그런데 가정교육이 안 된 애들이 너무 많아요
타조: 다른 암컷 알은 미끼로 써도 괜찮겠죠?
흑등고래: 나는 맨날 뒷전! 제멋대로 구는 남편을 두고 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아마미검은멧토끼: 이틀에 한 번, 겨우 2~3분밖에 엄마를 못 봐요
점박이하이에나: 수컷은 도움이 안 돼요.일하랴 애들 키우랴 몸이 남아나질 않네요
하마: 엄마가 화가 나서 큰일이에요. 화나면 머리로 들이받아 버리거든요
제3장.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우울해
얼룩말: 맨날 서서 자기 힘들어요. 가끔은 네 다리 쭉 뻗고 자고 싶어요
북극곰: 씻어도 씻어도 더러운 때가 안 벗겨져요
일본사슴: 적 앞에서 꼼짝하지 않고 숨어 있을 때면 떨려서 죽을 거 같아요
산호: 빌붙어 사는 물고기가 맨날 미끌미끌한 입술로 키스를 해요
너구리: 공동 화장실에 똥을 모아두는 거 그만두면 안 될까요?
양: 이렇게 된 이상 들이박아야죠. 제대로 싸우는 게 뭔지 한번 보여주죠
순록: 아내가 밥을 안 나눠줘요. 뿔로 들이받아 주고 올게요
올챙이: 우리가 왜 하늘을 날아야 하죠?
말레이맥: 젊은이들! 소변 매너 좀 지킵시다!
꿀벌: 결혼하려고 접근했다가 사기 당했어요
노래기: 우리가 뿜는 독을 바르는 약 대신 쓰지 마세요!
가시가지나방 애벌레: 하루의 절반 이상을 새똥인 척하며 살아요
제4장. 사람들이 오해해서 우울해
검은코뿔소: 저 하나도 안 까만데요?
코알라: 지금이 봄이에요? 겨울이에요? 이러다 애들 감기 들겠어요
해달: 인간은 적이에요? 우리 편이에요? 우릴 좋아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나무늘보: 그러니까 난 게으름뱅이가 아니라고요!
둥근귀코끼리: 제발 내 이름 좀 정확히 외워주세요
바다사자: 우리를 물개 취급하지 마세요!
반달가슴곰: 제일 좋아하는 건 도토리! 산에 먹을 게 없어서 힘들어요
따오기: 다시 한번 자연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큰거문고새: 흉내 내기 잘하는 수컷을 찾아요. 그런데 요새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는 건 왜죠?
멧돼지: 먹이를 던지지 마세요! 모래가 묻은 먹이는 싫어요!
개: 주인님이 안 돌아와요
두루미: 내가 1,000년을 산다고요?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