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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시모마 아야에, 가와무라 후유미, 도쿠나가 아키코 (그림), 이선희 (옮긴이),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이정모 (감수)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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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71715350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10-29

책 소개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으며 '웃기고 유익한 동물도감'의 장을 열어젖힌 '원조'가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겨울잠에서 깨어나면 목숨을 잃는 겨울잠쥐, 열심히 모은 꿀을 정작 자신은 먹지 못하는 꿀단지개미, 물구나무서서 오줌을 싸는 덤불개…. 온갖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120여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마음 짠하면서도 그 엉뚱함에 키득대게 된다.

목차

시작하는 말

제1장 신기한 진화 이야기
진화는 무엇일까?
놀라운 진화의 역사
참으로 험난한 진화의 길
그렇다면 사람도 멸종할까?
위기는 진화의 기회!
지구에서 살아남는 비결

제2장 안타까운 몸
타조의 뇌는 눈알보다 작아
하마의 피부는 아주아주 연약해
웜뱃의 똥은 네모반듯해
반딧불이라고 모두 빛을 내진 않아
땅늑대는 하이에나과인데 이빨이 듬성듬성해
바이올린딱정벌레의 딱지날개는 오히려 거추장스러워
오리너구리는 젖을 땀처럼 내보내
방울벌레는 발로 소리를 들어
북극곰의 하얀 털을 들추면 피부는 검은색이야
가다랑어는 흥분하면 줄무늬 방향이 바뀌어
오랑우탄의 전투력은 얼굴에 드러나
공작의 날개는 너무 길어서 방해만 돼
멋진 큰턱을 가진 사슴벌레는 살기 힘들어
뱀장어의 몸이 까만 건 햇볕에 탔기 때문이야
전기뱀장어는 목에 항문이 있어
관박쥐의 코는 희한하게 생겼어
흰제비불나방의 프러포즈는 소름이 쫙!
일본원숭이는 엉덩이가 빨갈수록 이성한테 인기 있어
땅돼지의 몸은 아주 단단하지만 머리는 아주 약해
악어가 입을 벌리는 힘은 할아버지의 손아귀 힘보다 약해
투아타라한테는 제3의 눈이 있지만 잘 보이진 않아
유리개구리는 내장이 훤히 다 보여
클리오네는 먹이를 먹을 때 머리가 벌어져
바비루사의 뿔처럼 보이는 것은 위턱의 송곳니
안경원숭이는 눈알이 너무 커서 굴릴 수 없어
물맴이의 눈은 위와 아래는 보이지만 앞은 보이지 않아
홍학의 몸이 붉은 건 먹이 때문이야
투구게의 뇌는 도넛처럼 생겼어
악어머리뿔매미의 머릿속은 텅 비었어
코뿔소의 뿔은 그저 단순한 사마귀야
일각돌고래의 뿔은 사실은 엄니야
큰머리거북은 머리가 너무 커서 등딱지 안에 못 들어가
큰개미핥기는 발톱이 너무 커서 제대로 걸을 수 없어
해파리는 입과 항문이 같아
불가사리는 입 밖으로 위를 꺼내서 밥을 먹어
세발가락나무늘보는 비가 계속 오면 굶어 죽어
어른 말벌은 애벌레한테서 먹이를 얻어
장수거북의 입안은 가시투성이야
말총벌의 산란관은 너무 길어서 방해만 돼
키다리게는 다리가 길어서 허물 벗다가 죽기도 해
큰회색머리아비는 다리가 있는데도 못 걸어
카카포는 너무 뚱뚱해져서 날 수 없어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의 눈은 세상에서 가장 크지만 시력이 좋진 않아
코끼리는 나이를 먹으면 이빨이 닳아서 없어져
가재는 먹이에 따라 몸 색깔이 달라져
[진화 극장 1] 코끼리의 코가 긴 이유

제3장 안타까운 삶
암컷 덤불개는 물구나무서서 오줌을 싸
새끼 캥거루는 입이 엄마 젖꼭지에서 떨어지지 않아
라쿤은 먹이를 씻는 게 아니야
땃쥐는 3시간만 굶어도 죽고 말아
황제펭귄은 두 달 동안 발등 위에 알을 품어
삼지느러미바다악마의 수컷은 암컷의 사마귀가 돼
해삼은 적의 습격을 받으면 내장을 토해 내
스컹크는 방귀 냄새가 지독할수록 인기가 많아
목도리도마뱀은 목도리를 펼쳐도 효과가 없으면 재빨리 두 발로 뛰어서 도망쳐
토끼는 항문에서 나온 자기 똥을 받아 먹어
개미귀신은 아무리 먹어도 똥을 싸지 않아
개개비는 속아서 새끼 뻐꾸기를 키워
말레이시아개미는 적을 쫓아내기 위해 자폭해
어떤 하루살이는 어른이 되고 겨우 2시간만 살아
아프리카알뱀은 새의 알만 먹어
북극땅다람쥐는 1년의 절반 이상은 잠을 자
멍게는 새끼 때 헤엄칠 수 있지만 어른이 되면 못 움직여
주머니쥐는 적의 습격을 받으면 죽은 척해
수컷 춤파리는 암컷에게 빈 상자를 선물하기도 해
암컷 도롱이벌레는 평생을 도롱이 안에서 살아
큰남생이잎벌레는 똥으로 적을 물리쳐
17년 매미는 부화할 해를 잘못 알면 외로워하다가 죽어
동갈치는 빛을 좋아해서 밤이 되면 배로 뛰어들어
곰개미는 다른 개미의 노예가 되기 일쑤야
딱따구리는 머리에 차가 부딪히는 정도의 충격을 받아
고릴라는 섬세해서 스트레스 때문에 설사를 해
군함조는 다른 새에게서 먹이를 훔쳐야만 살아
소는 하루에 180리터의 침을 흘려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밥을 먹다 천적의 습격을 받아
뿔소똥구리 어미와 새끼는 똥을 먹어
수컷 물장군은 알을 지키고 암컷은 알을 죽이려 해
티베트원숭이는 새끼가 어른의 싸움을 화해시켜
돌고래는 잠들면 물에 빠져
수컷 사마귀는 암컷에게 잡아먹히곤 해
벌새는 꿀을 계속 먹지 않으면 굶어 죽어
코알라는 먹이에 들어 있는 맹독 때문에 하루 종일 잠을 자
사막메뚜기는 친구끼리 서로 잡아먹어
해로새우는 평생 우리 안에서 살아
왕개미는 진딧물의 오줌을 아주 좋아해
진딧물은 태어날 때부터 뱃속에 새끼가 있어
맥은 엉덩이를 물에 담그지 않으면 똥을 쌀 수 없어
다랑어는 24시간 내내 헤엄치지 않으면 질식해
해달은 계속 먹지 않으면 얼어 죽어
대머리앵무는 반질반질 대머리야
판다가 하루 종일 먹는 조릿대에는 영양분이 거의 없어
[진화 극장 2] 물고기를 너무너무 좋아한 바다표범

제4장 안타까운 능력
솔레노돈의 독은 별로 의미 없어
거북개구리는 물에 들어가면 가라앉아
무당벌레는 새가 토해 낼 만큼 맛없어
코모도왕도마뱀의 입안은 아주 더러워
카멜레온의 색깔이 바뀌는 건 기분 탓이야
참갑오징어는 선명한 색깔을 구분 못 해
얼룩다람쥐의 꼬리는 쉽게 끊어지지만 재생되지는 않아
고독한 늑대는 약한 존재야
겨울잠쥐는 동면 중에 잠에서 깨면 목숨을 잃어
꿀단지개미는 꿀을 모으지만 자기는 못 먹어
대왕고래는 범고래가 공격하면 못 이겨
두건물범은 코에서 풍선을 부풀려
남극빙어는 수온이 3도보다 높아지면 죽어
꿀벌은 꿀을 입에서 입으로 옮겨
침팬지가 말을 못하는 건 목의 구조 때문이야
개복치의 99.99퍼센트는 어른이 되지 못해
전갈은 자외선을 쪼이면 빛나지만 의미는 없어
날다람쥐는 나무에서 내려오기가 너무 힘들어
두더지가 굴 파는 속도는 달팽이가 나아가는 속도와 비슷해
물벼룩은 위기에 빠지면 머리에 뿔을 만들지만 별 효과는 없어
노린재는 자기 냄새를 맡고 기절해
거미는 몸을 운에 맡긴 채 하늘을 날아
사막뿔도마뱀은 위기에 처하면 눈에서 피를 내뿜어
점박이정원장어의 싸움은 시시해
곰벌레는 극한으로 건조한 건 못 견뎌
해마의 최고 시속은 고작 1.5미터야
벌거숭이뻐드렁니쥐는 여왕의 오줌을 맞으면 새끼를 낳을 수 없어
작은개미핥기의 위협은 하나도 무섭지 않아
숨이고기의 은신처는 해삼의 항문이야
파리는 발바닥으로 맛을 느껴
벼룩의 특기는 점프지만 일어설 수는 없어
치타는 스피드에 집중해서 육식 동물인데도 약해
[진화 극장 3] 박쥐가 캄캄한 밤에 날아다니는 이유

찾아보기

[휘리릭 극장]
산책하는 개미에게 다가가는 건?
어라? 도롱이벌레가 매달려 있어.
참갑오징어의 몸에는 비밀이 있어.

저자소개

이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본어교육과에서 수학했다. KBS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영상번역을 가르치면서, 외화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쓰카와 소스케의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 『푸른 불꽃』, 『신세계에서』와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 『방황하는 칼날』, 『공허한 십자가』,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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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 후유미 (그림)    정보 더보기
일본의 다마미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림책과 만화를 그립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채소 이발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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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나가 아키코 (그림)    정보 더보기
일본의 다마미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림책과 캐릭터 일러스트, 만화를 그립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내 몸 사건일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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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마 아야에 (그림)    정보 더보기
일본의 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게임 회사와 문구 회사에서 캐릭터 및 배경 제작 디자이너로 일했고, 현재는 어린이 책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가 몰랐던 생물들의 마지막 이야기》, 《상상 초월 식물 능력 도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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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5년, 서울시립과학관장 4년, 국립과천과학관장 3년, 총 12년을 ‘털보 관장’으로 재직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데 앞장섰다. 2019년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찬란한 멸종』을 비롯해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생물의 왕국』,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등이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기후위기와 인류 대멸종을 주제로 대중 강연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펭귄각종과학관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작 『찬란한 멸종』은 인류가 멸망한 것으로 가정한 2150년에 인공지능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시작해, 지구가 탄생한 46억 년 전까지 거꾸로 거슬러 오른다. 그러면서 여러 지구 생명체의 시선으로 지구의 역사와 대멸종을 펼쳐낸다. 지구의 생명은 다섯 번이나 대멸종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찬란하게 진화했다. 이 책을 통해서 지구와 생명과 인류의 놀라운 역사를 마주하며,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흥미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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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정보 더보기
일본의 도쿄해양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국립과학박물관 특별 연구원, 우에노동물원 동물 해설원 등으로 일했습니다. 문부과학성의 국제 생물 계획 조사, 환경성의 야생 동물 조사에도 참여했습니다. 전문 분야는 포유류를 바탕으로 한 분류학, 생태학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생존 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도서의 감수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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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정을 들여다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생물도 있어요. 진화하면서 점점 안타깝게 된 생물이 있거든요. 이 책
에서는 그런 생물들을 소개하려 해요. 함께 보면서 "우아, 재밌다!" 하며 웃음을 터뜨려도 좋고, "왜 그렇게 됐지?" 하며 궁금해하고 안타까워해도 좋아요.


진화의 길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일방통행과 같아요. 사람은 물고기나 파충류의 조상으로부터 진화했기 때문에 다시 옛날로 돌아가 그 능력을 얻을 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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