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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길, 맑음

오늘 이 길, 맑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지하철 여행기)

정지영 (지은이), 밀알복지재단
  |  
미호
2016-03-3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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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길, 맑음

책 정보

· 제목 : 오늘 이 길, 맑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지하철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88952775887
· 쪽수 : 288쪽

책 소개

누구나 편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20개 역 주변을 소개하며, 경사가 낮고, 문턱이 없어 다니기 편한 공간들을 안내한다.

목차

prologue

한 발짝 한 발짝 천천히 : 1·2호선
서울의 한복판에서 시작합니다 시청역
여기가 바로 한국 종각역·광화문역
공기까지 젊은 거리 합정역·홍대입구역
강남역에 내릴 용기 강남역
응답하라 잠실지구 잠실역
* 아름다운 사람들 1 / 시청역에서 만난 서울도서관 신명진 사서
* 아름다운 사람들 2 / 합정역에서 만난 바라봄사진관 나종민 사진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 만나는 시간 : 3·4호선
과거를 잊지 마세요 독립문역
산책하는 즐거움 경복궁역·안국역
낭만은 여전히 그 자리에 혜화역
미래로의 타임머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나만의 색을 찾는 중 이촌역
* 아름다운 사람들 3 / 경복궁역에서 만난 백정현 역장

생각이 많거나 사람이 많거나 : 5·6호선
소박한 산책길 서대문역
서울에 하나뿐인 섬 여의도역·여의나루역
나홀로 나무에서 다 함께 올림픽공원역
이 길이 사랑받는 이유 녹사평역·이태원역
변화의 시작은 기회로부터 월드컵경기장역
* 아름다운 사람들 4 / 여의도역에서 만난 영원중학교의 청소년활동가들

아름다운 자연, 여유로운 도심 : 7·9호선
어린 시절의 추억 어린이대공원역
각자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고속터미널역
외로워 보여도 외롭지 않은 섬 선유도역
너무 변하지 마요 서울숲역·뚝섬역
화려한 시절은 또 온다 압구정로데오역
* 아름다운 사람들 5 / 서울숲역에서 만난 Ground M 한상민 실장

epilogue

저자소개

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크리스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국문학과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주로 어린이책을 쓰는 일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 이 길 맑음」, 「실패의 전문가들」, 「물음표 철학동화」 외 다수의 어린이책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품스튜디오’에서 어린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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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획)    정보 더보기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장애인 복지, 노인 복지, 아동 복지, 지역사회 복지 등을 위한 49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장애인 지원, 희망학교 설립, 빈곤아동 지원, 이동진료 등 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제1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장애인복지부문 대상, 2014년 제6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하며 투명한 윤리경영을 인정받았고, 2015년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특별 협의적 지위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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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에 띄는 에세이 한 권을 사들고 나와 근처 카페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다. 문득 창밖을 보니 사람들의 치열한 삶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지금 내가 즐기는 소소한 여유가 저기 있을 때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당장 내 앞에 위로가 되는 이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이 더욱 감사해진다.


맑았던 하늘이 그새 흐려져서는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하다. 바람이 세진다.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서둘러 담벼락 아래 난 작은 문으로 달렸다. 세상은 사실 그다지 평화롭지만은 않다. 오늘처럼 우연히 비를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태풍을 만나기도 하니까. 그럼에도 아물지 않은 상처는 없기에 우리는 오늘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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