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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5927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1-05-25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1 겸손과 비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겸손이란 기초 위에 인생을 건축하십시오
겸손한 성품은 겸손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겸손한 성품이 지혜 중의 지혜입니다
겸손의 지혜는 비움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날마다 겸손한 성품을 가꾸십시오
2 겸손과 낮추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비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지혜입니다
낮은 곳에 기회가 있습니다
3 겸손과 순종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겸손의 열매는 순종입니다
예수님은 순종을 통해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순종을 통해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깨달으십시오
순종을 배우는 것이 지혜입니다
4 겸손과 존귀케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겸손은 영적 성숙의 열매입니다
겸손은 서로를 존중하는 천국 문화를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존귀한 위치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지속적인 겸손만이 존귀함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인생이라는 집을 지을 뿐 아니라 주님의 교회를 함께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하나님의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반석 되시는 예수님의 기초 위에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터전 삼아 인생의 집을 짓고, 가정의 집을 짓고, 하나님의 집을 짓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성품과 지혜 위에 집을 짓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성품과 지혜 가운데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겸손입니다. 겸손은 기초가 되는 성품이면서 가장 성숙한 성품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겸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왜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을까요? 예수님의 마음속에 겸손한 성품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왜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을까요? 예수님의 마음 안에 겸손한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 2:3).
우리는 겸손에 대해 공부하면서 겸손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겸손이 얼마나 우리에게 축복이 되는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겸손이 얼마나 우리를 지켜 주는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겸손이 얼마나 우리를 보호해 주는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겸손이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비행기 여행을 통해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계속해서 하늘에 떠 있을 수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의지적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남이 내려가게 만들면 추락하게 됩니다. 추락과 착륙은 다릅니다. 착륙하게 되면 다시 오를 수가 있습니다.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먼저 아래로 뿌리를 깊이 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영성은 아래로 임한 영성입니다. 아래로 깊이 뿌리를 내리는 영성입니다. 예수님의 영성은 위로 성장하기 전에 먼저 아래로 성장하는 영성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울은 예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7).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
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
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7-19).
저는 뿌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뿌리 깊은 영성에 관심이 많습니다. 뿌리 깊은 영성은 조급한 영성이 아닙니다. 조급한 성공처럼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한 것처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거목은 서서히 자랍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면서 자랍니다. 시련과 역경을 잘 견뎌 내면서 서서히 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