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만든 사람

프롤로그_기도를 통해 위기를 기적으로 바꾸라

1부 기도의 사람은 벼랑 끝에서 비상한다

1장 위기와 유혹, 기도의 사람은
위기에서 뜻을 정한다

>>성령 충만한 기도는 위기를 초월한 인물로 만든다
하나님은 뜻을 정한 사람을 도우신다
하나님은 뜻을 정한 사람의 길을 열어 주신다
>>뜻을 정하고 기도하면 위기가 우리를 돕는다

2장 벼랑 끝, 기도의 사람은
지혜와 지식의 두 날개로 비상한다

>>벼랑 끝에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벼랑 끝에서 비상하는 준비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지혜와 지식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기도할 때 두 날개로 비상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3장 고난의 순간, 기도의 사람은
바닥에서 은혜를 경험한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축복하신다
고난 중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다
합심기도는 사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도구다
>>바닥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를 주신다

4장 결정적 순간, 기도의 사람은
계시의 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기도하면 계시의 영을 받는다
성령님은 계시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결정적 순간에 필요한 지식을 주신다
성령님은 엉클어진 문제를 풀어 주신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신다
>>계시의 영이 임하면 번영을 경험할 수 있다

2부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라

5장 영적 전쟁, 기도의 사람은
감사로 세상을 이긴다

>>기도하는 사람을 이길 대적은 없다
하나님은 기도를 생명처럼 여기는 사람에게 승리를 주신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승리를 부어 주신다
>>하나님은 기도할 때 앞서 행하신다

6장 절박할 때,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의 눈길을 받는다

>>기도는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기도하면 천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은 오직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이루신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얼굴빛이 임한다

7장 응답이 더딜 때, 기도의 사람은
끈질긴 인내로 응답받는다

>>하나님의 관심은 끈질긴 기도의 사람에게 있다
하나님은 결심하며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하신다
끈질기게 기도하면 보게 되고, 듣게 된다
끈질기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도우신다
기도는 사람을 영원히 빛나게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기도의 사람을 만든다

다니엘은 포로의 신분에서 바벨론의 재상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는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분은 다니엘의 하나님이십니다.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을 비상하게 만들었던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다니엘의 인물 연구는 다니엘에게만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다니엘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께 집중되어야 합니다. 다니엘을 다니엘이 되도록 도와주셨던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동시에 우리는 왜 하나님이 다니엘을 그토록 사랑하셨고, 그토록 큰 은총을 베푸셨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니엘을 통해 그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승리하는 삶을 살았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1장 “성령 충만한 기도는 위기를 초월한 인물로 만든다” 중에서

같은 환경에서는 같은 것만 보게 됩니다. 그런데 환경이 바뀌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기회는 가까운 데 있습니다. 바로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 안에 남이 결코 소유할 수 없는 비상한 재능을 담아 두셨습니다. 이 비상한 재능은 보통 때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드러납니다.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드러납니다…. 독수리가 언제 하늘을 비상하는 날개가 있음을 알 수 있을까요? 어미 독수리가 보금자리를 흩어 버릴 때입니다. 벼랑 끝에 떨어지는 경험을 할 때입니다. 그때 독수리는 자신에게 날개가 있음을 압니다. 벼랑 끝에서 떨어지면서 비상하는 법을 배웁니다.
--2장 “벼랑 끝에서 비상하는 준비를 할 수 있다” 중에서

기도할 때 거룩하신 성령님이 충만히 임하게 됩니다. 또한 성령 충만할 때 거룩함에 이르게 됩니다. 다니엘의 거룩의 비밀을 이야기할 때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고난의 비밀입니다. 고난이 그를 더욱 거룩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의 고난이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았습니다. 고난이 멈춘 때가 있었습니다. 고난이 그를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고난이 그를 오히려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서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마치 대나무가 매듭을 지어가면서 성장하는 것처럼 그는 고난의 때마다 새로운 매듭을 짓고, 더 높이 올라섰습니다. 그는 고난을 통해 더욱 거룩해졌습니다. 고난의 축복은 바로 거룩의 축복입니다.
--3장 “하나님은 기도를 생명처럼 여기는 사람에게 승리를 주신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