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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5375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6-10-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의상_옷 하나에도 그 시대의 삶이 담겨 있을까?
01 속옷_왜 일상복을 ‘속옷’으로 번역했을까?
02 겉옷_겉옷의 종류는 열 가지가 넘는다
03 과부옷_과부옷이 따로 있었다고?
04 굵은 베_왜 성경은 굵은 베를 ‘걸치기도’ 하고 ‘입기도’ 할까?
05 양털_양털 깎는 날은 왜 축제가 되었을까?
06 모자_키파부터 라합의 댕기까지, 머리에 쓴 것들의 의미
07 너울_유대인 신부가 너울을 쓰는 이유
08 들메끈_신들메? 들메끈? 성경 번역이 왜 이렇게 오락가락할까?
Part 2 음식_성경시대에는 무엇을, 어떻게 먹었을까?
01 식사 시간_성경시대에는 하루 두 끼를 먹었다
02 물_가나안은 ‘의식주’가 아니라 ‘식수의’ 순서다
03 만나_꿀 맛 나는 싸락눈? 만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04 메추라기_광야에서 메추라기를 어떻게 잡았을까?
05 젖과 꿀이 흐르는 땅_양젖과 대추꿀?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다
06 밀과 보리_밀과 보리, 값이 왜 두 배나 차이 날까?
07 포도_에스골 골짜기의 포도송이는 얼마나 컸을까?
08 올리브_아랍 사람들은 왜 암에 잘 안 걸릴까?
09 무화과 뭉치·건포도떡_무화과와 건포도로 떡과 뭉치를 만든다고?
10 선악과와 생명나무_선악과와 생명나무는 무슨 나무였을까?
11 무교병_무교병과 유교병의 차이점은?
12 정결 음식_부정한 음식 규정, 예수님 생각은 달랐다
13 치즈덩이_칠칠절에 유대인들은 왜 치즈를 먹을까?
14 양_예수님은 목자일까, 어린양일까?
15 염소_아사셀 염소 그리고 양과 염소를 구별하는 법
16 물고기_성경 속 물고기, 왜 이름이 이렇게 많을까?
17 맷돌_삼손시대에 연자맷돌이 있었을까?
18 떡 반죽 그릇_유대인 주부는 왜 반죽을 조금 남겨 둘까?
19 가죽 부대_낡은 가죽 부대에 새 술을 담으면 왜 터질까?
20 번철과 화덕_번철에 구우면, 화덕에 구우면 무엇이 다를까?
21 바구니와 광주리_왜 오병이어에서는 ‘바구니’이고, 칠병이어에서는 ‘광주리’일까?
Part 3 주거와 생활_성경시대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았을까?
01 천막 생활_아브라함의 장막, 지금 베두인의 천막과 같다고?
02 주택_잃어버린 드라크마, 왜 대낮에 등불을 켜고 찾았을까?
03 문설주와 바깥문_문 위에는 피를, 문설주에는 말씀을
04 등불_등불을 말 아래 둔다고? 그 말은 타는 말이 아니다
05 열 처녀 비유_열 처녀가 든 건 등불이 아니라 횃불이었다
06 향료와 약재_최고 유향은 오만, 몰약은 에티오피아
07 나드와 옥합_과연 옥합을 깨뜨렸을까?
08 성경시대의 기후_성경시대 기후, 지금과 얼마나 달랐을까?
09 달력_이스라엘 달력은 성경 절기와 일치한다고?
10 성경시대의 인구_세계 인구의 0.2%밖에 안 되는 유대인의 힘
11 유대인 혈통_유대인은 모계인가, 부계인가?
12 이름 짓기_이름 하나에도 조상의 이름이 살아 있다
13 동명이인_성경에는 동명이인이 왜 이렇게 많을까?
14 예수님의 얼굴_예수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15 에레츠 이스라엘_이스라엘의 총 길이는 속초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16 요단강_요단강이 도랑 같다고?
저자소개
책속에서
원피스 같은 옷을 성경은 왜 ‘속옷’이라 불렀을까? 성경이 그것을 ‘속옷’이라고 번역한 이유는, 그 안에 다른 옷을 하나도 입지 않았기 때문이다. …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의 겉옷을 네 깃으로 나눠 한 깃씩 가져갔다. 조금 후 속옷을 취하여 그것도 나누려고 보니 이 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독특한 것이었다. 그래서 찢지 않으려고 제비를 뽑아 가지고 갔다. …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대제사장 복장을 입으셨다는 말이 된다.
- 속옷
성경은 만나를 “깟씨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출 16:31) 또는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가는 것”(출 16:14)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서 깟씨는 ‘고수씨’(coriander)를 말하는데, 깟은 히브리어이고, 씨는 한국어다. 문제는 고수씨가 희지 않고 갈색이라는 점이다. 만약 만나가 희다는 것을 설명하는 내용이라면 “양털같이 희고”(사 1:18 참고)라고 했을 터인데, 여기서는 만나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개역한글판은 “깟씨 같고도 희고”라고 번역했다. 나는 이스라엘에 살 때 여러 랍비에게 ‘만나’ 질문을 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고수씨만 하고 진주처럼 둥글게 생겼다”거나 “흰색인데 하늘에서 내렸으니 싸락눈처럼 쌓인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 만나
영화 〈삼손과 드릴라〉를 보면 삼손이 연자맷돌을 돌리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구약 성지에서 연자맷돌을 찾아보려고 3년 반 동안 이스라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구약 유적지에서 연자맷돌이 발굴되었다는 기록은 발견하지 못했다. … 원시적인 맷돌은 아래짝이 무겁지만 위짝은 비교적 가벼웠다. 그래서 돈을 제때 갚지 않으면 채권자가 와서 주로 위짝을 들고 가 버렸다. 그러면 가족들이 제대로 된 음식을 요리하기가 어렵다. 하나님은 맷돌 전체 또는 위짝을 전당 잡지 말라고 하셨다.
- 맷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