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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동화

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동화

이태준 (지은이), 김효진 (그림)
계림북스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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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동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53314900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2-11-12

목차

슬퍼하는 나무- 이태준 읽기 1학년 2학기
호수의 주인 - 지은이 없음 읽기 2학년 1학기
바위나리와 아기별 - 마해송 읽기 3학년 2학기
마녀의 빵 - 오 헨리 듣말쓰 3학년 2학기
행복한 비밀 하나 - 박성배 읽기 4학년 1학기
만년 샤쓰 - 방정환 읽기 4학년 2학기
만파식적 - 일연 듣말쓰 5학년 2학기
꿈을 찍는 사진관 - 강소천 읽기 6학년 1학기

저자소개

이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 「오몽녀」, 「아무일도 없소」, 「돌다리」 등을 저술한 소설가 아버지 이문교는 개화파 지식인으로서 함경남도 덕원감리서(德源監理署)에 근무한 지방관원이었는데, 당시 한말의 개혁파의 운동에 가담하였던 듯 수구파에 밀려 블라디보스톡 등지로 망명하다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이태준은 어려서부터 어렵게 수학하였다. 1920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당시 그 학교의 교원이었던 이병기(李秉岐)의 지도를 받아 고전문학의 교양을 쌓았다. 그런데 학교의 불합리한 운영에 불만을 품고 동맹휴학을 주도한 결과 퇴교를 당하였다. 1926년 일본 도쿄에 있는 조오치대학[上智大學] 문과에서 수학하다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1929년에 개벽사(開闢社) 기자로 일하였고, 이화여자전문학교 강사,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33년 친목단체인 구인회(九人會)를 이효석(李孝石)·김기림(金起林)·정지용(鄭芝溶)·유치진(柳致眞) 등과 결성하였다. 이어 순수문예지 『문장(文章)』(1939.2∼1941.4.)을 주재하여 문제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역량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문단에 크게 기여하였다. 단편소설 「오몽녀(五夢女)」(1925)를 『시대일보(時代日報)』에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또, 「아무일도 없소」(東光, 1931.7.)·「불우선생(不遇先生)」(三千里, 1932.4.)·「꽃나무는 심어놓고」(新東亞, 1933.3.)·「달밤」(中央, 1933.11.)·「손거부(孫巨富)」(新東亞, 1935.11.)·「가마귀」(朝光, 1936.1.)·「복덕방(福德房)」(朝光, 1937.3.)·「패강냉(浿江冷)」(三千里文學, 1938.1.)·「농군(農軍)」(文章, 1939.7.)·「밤길」(文章, 1940·5·6·7합병호)·「무연(無緣)」(春秋, 1942.6.)·「돌다리」(國民文學, 1943.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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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노마콩쿠르’에 입상했습니다. 지금은 짧은 이야기를 짓고 작은 그림들을 그리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떴다! 지식 탐험대!-동물》, 《생각하는 힘이 팡팡! 생각 빅뱅》, 《마음아, 작아지지 마》, 《다 같이, 한꺼번에》, 《나랑 화장실 갈 사람?》,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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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잘했어. 이유 없이 괴롭히면 그렇게 해 주는 거야.
이 사진은 너 가져도 좋아.”
나는 내 사진을 수첩 속에 넣어 민철이 손에 쥐어 주었다.
민철이의 얼굴이 금방 환해졌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행복했다.
남모르는 비밀이 하나 생겼기 때문이다.
나는 민철이의 흩어진 수첩 속 종이들을 모으면서 수첩 한 장
가득히 써 놓은 서툰 글들을 보았던 것이다.
‘성미 좋아, 성미 천사, 성미 좋아, 성미 천사…….’
_읽기 4학년 1학기 <행복한 비밀 하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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