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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

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

황은희, 왕홍식, 김현숙 (지은이), 송영훈 (그림)
  |  
계림북스
2018-12-20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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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보는 시대를 이끈 인물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53332720
· 쪽수 : 184쪽

책 소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대를 이끌어 간 다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조선을 지켜 낸 명재상 유성룡, 조선의 개혁을 꿈꾼 정조,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끈 녹두 장군 전봉준, 나라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김구의 삶을 담아냈다.

목차

1장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 귀양지에서 백성들의 삶을 보다……12
- 정몽주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어요
- 친원파와 맞섰어요
- 귀양지에서 보고 느낀 백성들의 삶
• 이성계와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18
- 이성계를 찾아 함흥으로 갔어요
- 요등 정벌은 아니 되오!
-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렸어요
• 토지 제도를 바꾸고, 조선 건국을 설계하다……24
- 백성의 수를 헤아려 토지를 나누어라!
- 오랜 친구 정몽주의 죽음
- 새 왕조 조선이 세워졌어요
• 한양 도성을 설계하고 나라의 기틀을 세우다……30
- 새 도읍지 한양을 설계했어요
- 〈조선경국전〉을 만들었어요
- 정도전이 만들고자 한 세상은?
•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하다……36
- 이방원과는 하나 될 수 없었어요
- 요동 정벌을 주장했어요
- 왕자의 난 때 죽음을 맞았어요
<한걸음 더> 새로운 평가를 받는 정도전

2장 조선을 지켜 낸 명재상, 유성룡
• 이황의 제자가 되다……46
- 어릴 때부터 신동이라 불렸어요
- 이황이 제일 아끼는 제자, 유성룡
- 중요한 관직을 두루 맡았어요
• 중심을 잃지 않은 유성룡……52
- 남다른 지혜를 가졌어요
- 신하들 간의 대립에도 균형을 잃지 않았어요
- 오랜 평화로 전쟁을 대비하지 못한 조선
<한걸음 더> 임진왜란이 일어난 배경
• 임진왜란을 극복하다……60
- 전쟁을 대비했어요
- 광해군을 세자로 추천했어요
- 명나라로 향하는 선조를 막았어요
- 벼슬을 내려놓게 되었어요
• 조선의 훗날을 위해 〈징비록〉을 쓰다……68
- 고향으로 돌아와 〈징비록〉을 썼어요
- 일본과 중국에서 더 인기였던 〈징비록〉
- 백성들이 진심으로 슬퍼했어요
- 합포와 적진포에서 연달아 승리했어요
<한걸음 더> 병산 서원을 찾아서

3장 조선의 개혁을 꿈꾼 정조
• 가슴에 아픔을 품고 자라다……78
- 어려서부터 총명했어요
- 아버지 사도 세자의 죽음을 보다
- 영조를 대신해 나라를 다스리다
• 영조에 이어 왕위에 오르다……84
- 조선의 제22대 왕이 되었어요
- 왕이 되어서도 죽음의 공포에 시달렸어요
- 정조에게 필요한 것
• 왕권을 강화하는 정책을 실시하다……90
- 외척과 반대파를 제거했어요
- 규장각을 설치해 인재를 길러 냈어요
- 국왕 직속 부대인 장용영을 설치했어요
• 신도시 화성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려 하다……96
- 사도 세자의 능을 수원으로 옮겼어요
- 신도시 수원 화성을 건설했어요
- 정조는 화성에 자주 갔어요
<한걸음 더 > 수원 화성 한 바퀴
• 스러져 간 정조의 꿈……104
- 김홍도 그림으로 백성의 모습을 살폈어요
- 자유롭게 장사하는 상인들이 늘었어요
- 갑작스러운 죽음과 꽃피우지 못한 꿈
<한걸음 더> 정조가 남긴 비밀 편지들

4장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끈 녹두 장군 전봉준
• 동학을 만나다……114
- 몸집이 작아 녹두라고 불렸어요
- 동학을 접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 동학 교도들, 최제우의 억울함을 풀려 하다
<한걸음 더 > 동학이 뭐예요?
• 고부에서 농민들이 들고일어나다……122
- 고부 군수 조병갑에게 시달린 고부 농민들
- 아버지의 죽음에 더욱 분노한 전봉준
- 고부 농민들이 들고일어났어요
- 억울한 죄인을 풀어 주고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 주었어요
• 농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꿈꾼 동학 농민 운동……130
-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났어요
- 황토현에서 승리를 거두었어요
- 동학 농민군이 전주에서 화약을 맺고 해산했어요
<한걸음 더 > 농민들의 자치 행정 기구인 집강소
- 동학 농민 운동 과정에 벌어진 청일 전쟁
- 외세를 몰아낼 것을 주장하며 다시 일어섰어요
• 지금도 기억되는 동학 농민 운동의 정신……142
- 전봉준이 체포되었어요
- 역적의 누명을 쓰고 죽음을 맞이했어요
- 되살아난 녹두 장군 전봉준

5장 나라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김구
• 동학을 접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려 하다……150
- 엄청난 개구쟁이였어요
- 과거장에서 맞닥뜨린 잘못된 세상
- 동학을 접하고 이름을 바꾸었어요
• 불의를 참지 못하고 옥살이를 하다……156
- 참스승 고능선을 만났어요
- 국모의 원수를 갚으려 일본인을 죽였어요
- 감옥에서 탈출했어요
•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찾아가다……162
- 신민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이름을 김구로 바꿨어요
- 3•1 운동 이후 중국으로 건너갔어요
-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문지기로 살다……168
- 어려움 속에서 임시 정부를 지켜 냈어요
- 한인 애국단을 만들었어요
- 충칭으로 옮겨 간 대한민국 임시 정부
- 한국광복군을 조직했어요
• 한반도에 통일 정부를 세우려 하다……174
- 드디어 꿈에 그리던 조국으로 돌아오다
- 신탁 통치 반대 운동을 벌이다
- 남한만의 총선거 실시가 결정되었어요
-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북으로 가다
- 죽는 순간에도 외쳤을 나의 소원
<한걸음 더 > 백범 김구 기념관을 찾아서
<부록> 시대를 이끈 인물들 연보

저자소개

황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보성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역사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역사 교사들의 모임인 ‘역사사랑’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서울교육대학원 사회과교육과에서 공부했어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역사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나의 첫 세계사 여행(인도·동남아시아)》, 《어린이들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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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역사 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덕수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학습 모임인 「역사사랑」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생각하는 세계사》 서양 고대 편과 서양 중세 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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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보성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역사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역사 교사들의 모임인 역사사랑’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집필하고, 《EBS 스토리 한국사》, 《EBS 필독 중학 한국사》, 《EBS 필독 중학 세계사》, 《생각하는 세계사》, 《살아 있는 세계사 교과서》, 《그림으로 보는 정의로운 인물들》 등의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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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그림)    정보 더보기
낙서가 취미였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림 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국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부터 교과서 및 학습지에 일러스트를 그려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초등 해양 영토〉, 〈셀파 과학〉, 〈올인 수학〉, 〈더블 클릭〉, 〈나라를 망친 100명의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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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도전이 만들고자 한 세상은?
정도전의 최종 목표는 조선을 세우고 이성계를 왕으로 만드는 것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그는 새로운 세상을 꿈꿨어요.
왕은 하늘의 뜻과 같은 백성의 마음을 얻어야 된다고 했어요. 만약 왕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해 백성의 마음을 잃으면, 왕은 언제든 교체되어야 한다고 했지요.
그는 왕이 아닌 최고 신하인 재상이 중심이 되어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했어요. 왕이 현명한 재상을 잘 선택하고, 그 재상이 큰 힘을 갖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지요. 하지만 이런 생각은 훗날 그가 목숨을 일찍 잃게 되는 이유가 되었어요.


임진왜란을 이끌다
"군사를 이끌고 명나라를 정벌하러 갈 테니 길을 비켜 주시오."
일본에서 온 편지를 보고 신하들은 의견이 나뉘었어요. 유성룡의 마음은 더욱 불안했어요. 선조도 마찬가지였고요. 유성룡은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대로 있다간 나라의 운명이 어찌 될지 모르니까요.

유성룡은 정읍 현감이라는 지방의 낮은 관직에 있던 이순신을 7단계나 높은 전라 좌수사로 추천했어요. 그에게 바다를 지키게 할 작정이었지요. 어려서부터 이순신을 봐 온 유성룡이 이순신의 능력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또 권율을 추천해 육지를 지키도록 했어요.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곳곳에 군인들을 배치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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