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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4 : 삼국을 빛낸 인물 열전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4 : 삼국을 빛낸 인물 열전

(김부식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김부식 (지은이), 임지호 (엮은이), 윤재홍 (그림)
  |  
계림북스
2020-04-05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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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4 : 삼국을 빛낸 인물 열전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4 : 삼국을 빛낸 인물 열전 (김부식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53333123
· 쪽수 : 184쪽

책 소개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삼국사기>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다.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끈다.

목차

1장 삼국 통일을 이끈 명장 김유신
• 삼국 통일의 영웅, 김유신……12
- 김서현과 만명 부인의 태몽
- 삼국 통일의 비법을 얻었어요
- 처음으로 나간 전투에서 승리했어요
- 고구려로 떠나는 김춘춘에게 맹세했어요
- 보장왕이 김춘추를 협박했어요
- 청포 300보와 토끼의 꾀로 전쟁을 피했어요
- 가족을 그리워하며 연이어 전쟁터에 나갔어요
- 떨어진 별을 다시 하늘로 올렸어요
- 김춘추의 한을 풀어 주었어요
- 적의 첩자를 이용했어요
- 조미갑과 임자의 도움으로 백제를 멸망시켰어요
- 김유신의 기도
- 군량을 전달하기 위해 적국에 들어갔어요
- 열기의 활약
- 표하를 건너기 위한 특별 작전
- 장군의 자세와 임무를 당부했어요
- 음병들이 떠나갔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 김유신과 백석, 그리고 천관녀 이야기……46
• 김유신의 아들, 김원술……48
- 신라가 석문 전투에서 패했어요
- 김유신이 문무왕에게 아들을 처벌하라고 간청했어요
- 어머니에게도 인정받지 못했어요
삼국사기 놀이터 - 알맞은 길 찾기……54

2장 나라를 빛낸 삼국의 장군들
• 살수 대첩을 승리로 이끈 을지문덕……58
- 고구려와 수나라가 첫 전쟁을 치렀어요
- 수나라 진영을 파악하기 위해 꾀를 냈어요
- 수나라군의 내분과 고구려군의 거짓 패배
- 우중문에게 시를 보냈어요
- 살수 대첩에서 대승을 거두었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 고구려는 어떻게 많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을까?……68
• 약속을 지킨 장군, 거칠부……70
- 귀족 출신의 승려가 되었어요
- 혜량 법사와의 약속
• 한 번에 두 나라를 정복한 거도……74
- 적을 방심하게 해 나라를 빼앗았어요
•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76
- 나무 사자로 우산국을 항복시켰어요
• 두 나라의 인재, 김인문……78
- 당나라군의 부사령관이 되었어요
-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멸망시켰어요
-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를 멸망시켰어요
- 신라의 왕이 될 뻔했어요
- 말년을 당나라에서 보냈어요
• 기회를 기다린 김양……88
- 숨어서 좋은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어요
- 김우징, 장보고와 함께 복수를 시작했어요
- 민애왕을 없애고 신무왕을 왕위에 올렸어요
• 백제와 당나라에서 활약한 흑치상지……94
- 백제의 부흥 운동을 이끌었어요
- 당나라에서 벼슬을 지내다가 억울하게 죽었어요
- 훌륭한 인품을 지녔어요
• 청해진 대사, 장보고……100
- 청해에 군대 진지를 만들자고 했어요
- 정년이 청해진으로 찾아왔어요
- 반란 세력을 몰아내고 신무왕을 왕위에 올렸어요
• 끝까지 함께한 우정, 사다함……106
- 능력을 채 펼치지 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났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 당나라의 신라인 거주 지역, 신라방……108
삼국사기 놀이터 -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110

3장 학문과 예술을 사랑한 사람들
• 유학자이자 문장가, 강수……114
- 특별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 왕이 ‘강수’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 조강지처를 버리지 않았어요
- 아버지보다 높은 관직을 받았어요
• 신문왕에게 화왕계를 전한 설총……122
- 신문왕에게 화왕계를 들려주었어요
- 장미와 할미꽃
- 할미꽃의 가르침
삼국사기 배움터 - 불교 사상을 널리 퍼트린 원효와 의상……128
• 신라 말의 천재, 최치원……130
- 당나라에 유학갔어요
- 글로 황소를 놀라게 했어요
- 신라로 돌아왔지만 신분의 벽은 여전히 높았어요
- 꿈을 채 피우지 못한 비운의 천재
• 새로운 나라에서 일한 최승우와 최언위……138
- 후백제와 고려에서 일했어요
• 많은 책을 지은 김대문……140
- 통일 신라의 학자이자 저자였어요
• 방아 타령의 백결 선생……142
- 거문고로 방아 찧는 소리를 연주했어요
• 신의 글씨, 김생……144
- 신의 경지에 든 글씨
• 새들도 착각할 그림을 그린 솔거……146
- 새들이 진짜 소나무로 착각했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 일본에 삼국의 문화를 전한 사람들……148
삼국사기 놀이터 - 이름 쓰고 알맞은 물건 찾기……150

4장 부모에 효도하고, 서로 사랑한 부부 이야기
• 온몸을 바쳐 부모를 봉양한 향덕……154
- 어머니의 종기를 입으로 빼냈어요
- 넓적다리 살로 봉양했어요
• 살을 베어 어머니께 드린 성각……158
- 못 먹는 어머니를 위해 살을 베었어요
• 어머니를 위해 종이 된 효녀, 지은……160
- 부잣집에서 종살이를 했어요
- 여러 사람이 지은을 도왔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 아이를 땅에 묻으려 한 손순……164
• 믿고 기다린 사랑, 설씨 아가씨……166
- 가실이 고민을 해결해 주었어요
- 반쪽 거울을 신표로 삼아 결혼을 약속했어요
- 다른 사람과 결혼하라는 아버지
- 반쪽 거울을 던졌어요
• 왕의 협박을 이긴 도미 부부의 사랑……174
- 개루왕과 도미
- 개루왕이 도미의 아내를 시험했어요
- 도미는 눈이 멀고 아내는 후궁이 되었어요
- 다시 만난 두 사람
삼국사기 놀이터 - 순서대로 번호 쓰고 이야기 만들기……182
삼국사기 놀이터 정답……184
<부록> 삼국사기 인물 카드 - 나는 누구일까?

저자소개

김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인종 때 대문장가. 본관은 慶州. 자는 입지(立志). 호는 뇌천(雷川), 시호는 문렬공(文烈公). 신라 왕실의 後裔로 1145년,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삼국사기’ 正史를 찬진(撰進)함. 얼굴은 검고 우람하였으며 고금의 학식에 있어 그를 당할 사람이 없었다. 신라 무열왕(武烈王)의 후손으로 신라가 망할 무렵에 증조부인 위영(魏英)이 고려태조(太祖)에게 귀의해 경주지방의 행정을 담당하는 주장(州長)에 임명되었다. 그 뒤 김부식(金富軾) 4형제가 중앙관료로 진출할 때까지의 생활기반은 경주에 있었다. 묘청의 난을 평정하여 수충정난정국공신(輸忠定難靖國功臣)의 호를 받았다. 관직에서 물러난 뒤, 1145년에 《삼국사기》를 완성하였다. 한림원에 있을 때에는 사륙변려문체(四六騈儷文體)에서 당, 송 시대의 고문체(古文體)를 수용하였다. 현재 삼국사기 목판본이 보관되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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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고 글을 써 왔습니다. 특히 역사와 시사, 인물들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어린이 책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글 쓴 책으로는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시리즈, 《바로 그때 한국사와 세계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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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홍 (그림)    정보 더보기
학습 만화 [우리 속담]으로 만화를 시작했습니다. [마법천자문], [세계 문화 역사 지리 탐험대], [sos 과학 구조대], [국어랑 놀자], [LIVE 과학] 등의 시리즈에 참여하였으며, 우등생 과학에서 [불똥의 돌연변이 세상]과 [탐정 탱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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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족을 그리워하며 연이어 전쟁터에 나갔어요
김유신이 쉰 살이 되던 해, 유난히 백제군과 싸움이 잦았어요. 상장군 김유신은 군사들을 이끌고 백제의 일곱 성을 공격해 승리를 거두었어요. 왕궁으로 돌아오는 길에 백제군이 신라의 매리포성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김유신은 또다시 백제군과 싸워 크게 승리했지요.

마침내 전투가 끝나고 6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백제군이 침략할 준비를 한다는 소식에 또 출전 명령이 떨어졌어요. 김유신이 다시 전장으로 떠나려는데 멀리서 집안사람이 모두 나와 김유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하지만 김유신은 집을 그냥 지나쳤어요. 그리고 한 50보쯤 가다가 멈춰 서고는, 사람을 시켜 집에서 마실 물을 떠오게 하더니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 집 물맛은 여전하구나!"
김유신은 이렇게나마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남긴 채, 전장으로 향했어요.


살수 대첩에서 대승을 거두었어요
우문술은 을지문덕이 항복하겠다는 것을 핑계로 평양성에서 물러나기로 했어요. 사실 수나라군은 군량도 거의 떨어진 데다가 평양성이 공격하기 어려운 곳에 있고, 고구려군의 수비도 탄탄해서 고구려를 함락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지요.
마침내 수나라군이 후퇴하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을지문덕이 수나라군을 기습했어요. 수나라군은 싸우다 후퇴하다를 반복하며 살수 앞에 이르러서는 앞다투어 강을 건넜어요. 기세를 탄 을지문덕의 고구려군은 수나라군의 뒤를 바짝 쫓았어요.

이때 고구려군이 수나라 장군 신세웅을 죽이자 수나라군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어요. 수나라 군사들은 하루 동안 압록강까지 약 180킬로미터를 달아났지요. 처음에 30만여 명의 군사가 평양성을 침공했는데, 돌아간 군사들은 2천여 명에 지나지 않았어요.
이런 어마어마한 승리는 을지문덕의 지혜와 전략 덕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김부식도 을지문덕 한 사람의 힘으로 고구려가 수나라를 이길 수 있었다고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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