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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선후기 전계단형서사체 연구 (조선후기 지식인의 정체성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고전문학론
· ISBN : 9788953424142
· 쪽수 : 238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고전문학론
· ISBN : 9788953424142
· 쪽수 : 238쪽
책 소개
역사적 글쓰기와 허구적 글쓰기라는 두 가지 글쓰기 방식이 서로 갈마들어 만들어낸 전계 단형서사체에 대한 연구서이다. 한 줄 위에 두 발로 서야 하는 줄타기와 같은 이러한 긴장된 작업은, 실은 실제하는 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했던 조선후기 지식인의 자기고민의 흔적이다.
목차
Ⅰ.전도 아닌, 소설도 아닌
Ⅱ.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Ⅲ.전계 단형서사체의 이야기 방식
1. 세상의 모든 것은 취할 바가 있다
-作傳 의도의 다양화와 ‘褒貶’의 약화
2.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서술자
-서술자의 이야기 內 등장과 ‘據事直筆’의 약화
Ⅳ.전계 단형서사체의 인물
1. 이상화된 실제 인물
-타자와의 구별을 위한 실제인물의 典範化
2. 사실화된 문제적 인물
-목격자의 진술을 통한 문제적 인물의 事實化
3. 남과 다른 나, 나로서의 나
-自體同一性 구별의 수단과 自己同一性 확인의 근거
Ⅴ.전계 단형서사체의 시간
1. 현재를 초월하여 남과 다른 나 되기
-현재의 초월과 自體同一性의 지속성
2. 현재를 인식하여 나로서 존재하기
-현재 시간의 인식과 自己同一性의 확인
3. 지속과 변화의 중재
Ⅵ.전계 단형서사체의 공간
1. 나와 너 사이의 경계 짓기
-주체 중심의 공간 인식에 따른 대립의 양상
2.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공간
-타자 및 제삼자와의 관계 인식에 따른 열린 공간
3. 너로 인해 내가 있고 우리가 있다
-타자와의 관계 인식과 정체성의 확립
Ⅶ.너와 다른 나를 넘어 언제나 나인 나를 위하여
-傳系 短形敍事體의 自己敍事的 특성과 의미
Ⅷ.이야기한 것과 하지 못한 것
참고문헌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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