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 줄 수학 4컷 만화

한 줄 수학 4컷 만화

(수학사를 뒤흔든 결정적 한마디)

이인진 (지은이), 주영휘 (그림)
자음과모음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14,400원 -10% 2,500원
0원
16,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한 줄 수학 4컷 만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줄 수학 4컷 만화 (수학사를 뒤흔든 결정적 한마디)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4453561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5-08-13

책 소개

세상을 바꾼 수학자 26명의 한마디에 숨어 있는 수학 지식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좌표 평면, 허수, 로그 등 필수 교과 과정에 속하는 개념뿐만 아니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푸앵카레의 추측과 같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제까지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신이 내린 아이디어 천재

1. 뉴턴의 한 줄 수학 : 수학으로 우주의 원리를 밝히겠다
2. 데카르트의 한 줄 수학 : 나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이 수학으로 설명된다
3. 페르마의 한 줄 수학 : 나는 이미 증명했지만, 여백이 좁아서 쓸 수 없다
4. 에라토스테네스의 한 줄 수학 : 나에게 막대기 하나를 주면 지구의 둘레를 재 보겠다
5. 피보나치의 한 줄 수학 : 인도의 숫자로는 어떤 수라도 나타낼 수 있다
6. 카르다노의 한 줄 수학 : 산술의 정밀함은 무의미한 곳까지 넘어와 있다
7. 푸앵카레의 한 줄 수학 : 논리로 증명하고, 직관으로 발견한다
8. 튜링의 한 줄 수학 :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만들 수 있다

제2부 오차를 모르는 완벽주의자

9. 아르키메데스의 한 줄 수학 : 수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믿기 어려운 일이 있다
10. 탈레스의 한 줄 수학 : 모든 경우에 항상 성립하는가?
11. 오일러의 한 줄 수학 : 인간의 판단력보다 수학을 믿어라
12. 나이팅게일의 한 줄 수학 : 통계로 신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13. 괴델의 한 줄 수학 : 인간의 마음은 기계에 담기지 않는다
14. 가우스의 한 줄 수학 : 적더라도 신중하게
15. 디오판토스의 한 줄 수학 : 신의 축복으로 태어나 인생의 6분의 1을 소년으로 보냈다
16. 라이프니츠의 한 줄 수학 : 본질을 담은 기호는 수고를 덜어 낸다
17. 케플러의 한 줄 수학 : 문제가 있는 곳에 기하가 있다
18. 캐서린의 한 줄 수학 : 그녀가 계산을 확인하면 출발하겠습니다

제3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불도저

19. 유클리드의 한 줄 수학 : 수학에는 왕도가 없다
20. 플라톤의 한 줄 수학 :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들어오지 마라
21. 피타고라스의 한 줄 수학 : 만물은 수로 이루어졌다
22. 히파티아의 한 줄 수학 : 나는 진리와 결혼했다
23. 네이피어의 한 줄 수학 : 로그 덕분에 천문학자들의 수명이 2배로 늘었다
24. 제르맹의 한 줄 수학 : 대수학은 글로 쓴 기하학이고, 기하학은 그림으로 그린 대수학이다
25. 칸토어의 한 줄 수학 : 수학의 본질은 자유로움에 있다
26. 로바쳅스키의 한 줄 수학 : 수학이 아무리 추상적이어도 언젠간 쓰인다

참고 문헌·참고 사이트

저자소개

이인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16년 차 수학교사다. 교육전문잡지 『민들레』에 칼럼을 두 차례 기고했고, 브런치에서 글을 연재하고 있다. 수학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학생에게 다가가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하고, “나도 해 볼 만한데?”라는 도전 의식을 심어주는 데 관심이 많다. 수학이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모두에게 만만해지는 세상을 꿈꾼다.
펼치기
주영휘 (그림)    정보 더보기
만화 창작을 전공하고 만화가로 웹툰, 일러스트, 캐리커처, 출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세상에 감동을 주는 작가를 꿈꾼다. 그린 책으로 『빛나라초등학교 과학추리반』 『아이엠 유튜버』, 〈버섯도리 버섯탐정〉 시리즈 〈좀비 아포칼립스〉 시리즈 등이 있으며, 웹툰으로는 『퍼스트 러브 머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느 날 데카르트는 천장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파리의 움직임을 눈으로 좇았다. 아래로 내려갔다가 대각선으로 날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파리의 움직임을 보며 어떻게 하면 파리의 위치를 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한참을 고민하던 데카르트는 천장의 모서리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다섯 칸, 위로 세 칸’으로 파리의 위치를 나타내기로 했다.


수학을 배워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질문하는 사람에게 에라토스테네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수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우주 밖으로 직접 나가지 않고도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굳이 줄자를 들고 재 보지 않더라도 지구의 둘레를 잴 수 있다. 고작 막대기 하나만으로도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듯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사람들은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문제를 풀기 위해 열심히 산책했지만 결국 풀 수 없었다. 우리가 느끼는 ‘할 수 있을 것 같다’와 ‘수학적으로 가능한 문제’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 답을 찾는 일에 매몰되면 답이 없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떠올리기 어렵다. 그러나 수학에서는 답을 찾는 과정보다 답의 존재 여부가 우선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447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