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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54607124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08-11-2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54607124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08-11-20
책 소개
조선 시대 <악학궤범>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여덟 가지 재료로 나눈 우리 악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낱낱이 살펴보는 정보그림책. 국악기의 재료는 명주실, 대나무, 박, 흙, 가죽, 쇠붙이, 돌, 나무 등 여덟 챕터로 구성되어, 각 재료에 속하는 악기를 하나하나 살펴본다.
리뷰
선인*
★★★★★(10)
([마이리뷰]국악기에 대해 알 수 있는 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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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레*
★★★★★(10)
([마이리뷰]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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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아*
★★★★★(10)
([마이리뷰]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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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
★★★★☆(8)
([마이리뷰]검은고가 거문고가 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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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10)
([100자평]우리 전통 악기를 재료별로 나눠 설명. 역동적이고 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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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
★★★★★(10)
([100자평]우리 악기를 통해 소중해 우리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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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
★★★★☆(8)
([100자평]우리 전통 악기를 재료의 측면에서 접근했다. 이들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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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깽깽깡깡 재미난 소리, 해금
해금은 궁궐에서 열리는 장엄한 의식부터 백성들의 흥겨운 놀이 마당에 이르기까지 널리 연주되었어요. 해금은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다양한 소리를 내요. 어린아이 장난처럼 천진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긴 한숨을 내뱉듯 슬픈 소리를 내고, 때로는 신명에 넘치는 소리를 내는 해금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해금은 왼손으로 줄을 잡고, 오른손으로 활대를 쥐고 줄과 줄 사이에 활을 끼워 두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내지요. 이때 '깽깽', '깡깡'과 같은 재밌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해금을 '깽깽이' 또는 '깡깡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p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