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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별의 병동 1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논픽션/휴먼만화
· ISBN : 9788954682831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1-11-17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논픽션/휴먼만화
· ISBN : 9788954682831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1-11-17
책 소개
회복할 가망이 없는 환자의 마지막 거처인 ‘호스피스 병동’. 모든 환자들이 저승으로 갈 차례만 기다리고 있는 이곳은 병원 내에서는 속칭 ‘쓰레기 처리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한 지 2년 차인 간호사 헨미는 환자들의 적나라한 희노애락 속에서 삶과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깨닫는다.
목차
|차트1| 오타 레이코 님 005
|차트2| 기요이 소스케 님 027
|차트3| 유키무라 요시 님 049
|차트4| 오가와 가즈오 님 071
|차트5| 후쿠야마 마사 님 093
|차트6| 혼조 노보루 님 115
|차트2| 기요이 소스케 님 027
|차트3| 유키무라 요시 님 049
|차트4| 오가와 가즈오 님 071
|차트5| 후쿠야마 마사 님 093
|차트6| 혼조 노보루 님 115
리뷰
책속에서
“잠잘 때 문득 생각한다…나는 죽는 것이 너무나 무섭다. 가족과도 서먹하고, 벌써 몇 년째 애인이나 친한 친구도 없다. 그런 내가 죽을 때 누가 지켜봐줄까? 돌봐주는 가족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는 걸까?”
“그래서 깨달은 것은, 아이는 결국 ‘부모가 기른 대로 자란다’는 사실. 자식을 학대하며 기른 부모는 자기가 늙으면…자식에게 학대당하며 시중을 받는다. 자식을 방임하며 기른 부모는…움직일 수 없게 되면 자식에게 버려진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
“모든 것을 잊어가는 와중에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만은 버릴 수 없다. 유키무라 씨는 지금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잊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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