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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생각하는 비타민나무 (단숨에 읽는 10분 동화, 책 읽는 아이들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55601763
· 쪽수 : 1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55601763
· 쪽수 : 168쪽
책 소개
책 속에 담긴 25편의 짧막한 이야기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세계 각국의 전래동화들이다. 오래 구전된 만큼 세월과 세상의 무게에도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지혜들이 들어 있다. 이야기가 끝나면 생각의 힘을 기르는, 이야기와 관련한 짧막한 질문이 기다리고 있다.
목차
머리말
황금 깃털을 가진 거위
마귀 할멈 바바야가
모두 강을 건너려면?
새들이 만들어 준 숲
난 싫어!
까마귀와 물병
바보 거믄이
엉터리 모기의 소동
당나귀 열 마리
잭과 콩나무
욕심 많은 개
소녀와 세 마리 곰
은혜 갚은 개미
꼬마 곡예사
웃음을 잃어버린 공주
백일 동안 피는 꽃
양치기 소년
신기한 재주를 가진 다섯 쌍둥이
금물고기
아기 돼지 삼 형제
호랑이가 된 생쥐
황금 신발
원숭이의 꾀에 넘어간 악어
세 가지 소원
독서능력.논술능력 도우미
책속에서
"너는 하찮고 작음 짐승인 생쥐로 태어나 큰 짐승들한테 벌써 잡아먹혔을 목숨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마술을 써서 살려주었거늘 겸손하지 못하고 오히려 숲 속의 다른 짐승들을 괴롭히고 다녀? 너는 은혜도 모르는 괘씸한 녀석이로구나."
노인은 다시 마술을 부렸습니다. 그러나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호랑이는 다시 생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쭐대던 호랑이는 다시 겁 많고 보잘 것 없는 작은 생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숲 속 어딘가로 달아난 생쥐를 그 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노인은 앉아서 다시 도를 닦으며 생각했습니다. 크로 강할수록 겸손하고 어질어야 작은 것들에게 존경받는다는 것을. - 본문 14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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