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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55820485
· 쪽수 : 144쪽
책 소개
목차
여는 이야기
동물의 정체를 밝혀라
동물 분류하기
동물의 계통수
소화
입에서 항문까지, 동그랑땡의 소화 기관 탐험
입과 항문이 같은 자포동물 말미잘
호흡
허파는 산소 없이 못 살아!
해면동물 스펀지는 바닷물로 숨을 쉬지!
순환
사랑의 하트, 심장
갑각류 몸에서 길을 잃은 핏방울
배설
오줌과 땀을 내보내는 배설 기관
편형동물 플라나리아와 불꽃세포
생식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일, 수정
암수한몸인 환형동물 지렁이
호르몬
마법의 물질, 호르몬
곤충의 호르몬과 페로몬
감각
사람처럼 느끼고 싶었던 천사
연체동물 달팽이의 바늘구멍눈
신경계
뇌는 바로 나!
극피동물 불가사리는 불가살(不可殺)이
뼈와 동물
살아 있는 뼈
척추동물은 모두가 친척 사이
피부
몸에서 가장 큰 기관, 피부
사는 모습에 따라 다른 척추동물 피부
한 발 더
생물을 분류하라!
맺는말
신비로운 생며으이 세계
리뷰
책속에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곳은 감각 기관이지만, 그 자극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곳은 뇌예요. 그래서 눈에는 이 세상이 거꾸로 맺히지만, 우린 이 세상이 바로 되어 있다고 보고 있어요. 뇌가 그렇게 이해한다는 뜻이죠. -본문 103쪽에서
척추동물은 모두 뇌가 있어요. 척수와 감각 신경, 운동 신경까지 발달해 있지요. 다만 종류에 따라 뇌의 크기 그리고 뇌에서 어느 부분이 발달했는가가 다른 거죠.
등뼈가 없는 동물 가운데 뇌가 있는 동물은 많지 않아요. 오징어 같은 연체동물, 곤충, 거미, 갑각류 정도가 고작이지요. 다른 무척추동물들은 대부분 뇌가 없어요. 그저 온몸에 퍼진 단순한 신경계를 갖고 있지요. -본문 10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