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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88955824650
· 쪽수 : 85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 / 아들러 심리학이란 무엇인가요?
1장. 친구와의 관계
같이 있으면 불편한 친구, 어떻게 하면 좋아하게 될까요? / 억지로 친하게 지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 좋은 사람과 어색하고 불편한 사람 / 친구와 싸웠어요. 화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같이 있으면 어색하고 불편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됐어요. / 같이 놀자고 말했는데 거절당했어요. 이유가 뭘까요? / 뭔가 다른 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 친구에게 옳은 말을 했더니 화를 냈어요. 저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 친구의 행동이 수상해요. 혹시 내 흉을 본 게 아닐까요? / 억측하지 마세요! / 다양한 억측 / 친구에게 무시당했어요. 어쩌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건지도 몰라요. / 친한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전 외톨이예요. / 친구가 나 말고 다른 애랑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속상해요. 내 친구는 나하고만 친하면 안 되나요? / 친구를 위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 주기만 해도 괜찮아요. /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까요? / 비밀이 샜어요! “말하지 않을게.”라고 약속했는데…! / 내키지 않은 제안을 거절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요? / 친구에게 무시당해서 분해요. 나도 잘하고 싶은데…! / 이성 친구와 친하게 지냈더니 친구들이 자꾸 놀려서 말을 걸기 힘들어졌어요. / 체형이나 외모의 약점을 가지고 놀리는 친구가 있어요. / 친구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 ★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마법의 말
2장 어른과의 관계
아빠와 엄마가 그만 싸웠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 형제자매나 친구와 비교당하고 싶지 않아요! /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해서 짜증이 나요. / 어른이 하는 말은 무엇이든 따라야 하는 걸까요? / 갑자기 화를 내는 건 싫어요! / 선생님이 나한테만 차가운 것 같아요. 나를 싫어하는 걸까요? / 담임 선생님을 좋아할 수가 없어요. 더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좋았을 텐데…. /
★ 감정은 캐치볼
3장 나와의 관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뭘 하든 금방 포기해요. / 조그만 더 힘을 내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보세요. / 친구가 많은 아이가 부러워요. 친구가 많으면 좋겠어요. / 실패할까 봐 겁이 나서 아무것도 도전하지 못해요. / 성공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돼요. 나에게 맞는 적성이 뭔지 모르겠어요. / 사람들 앞에 서면 심장이 폭발할 듯이 뛰어요. / 스스로에게 ‘잘될 거야’라고 주문을 걸어 보세요! / 천사의 속삭임과 악마의 속삭임 / 금세 울컥해서 화를 내요. / 마음속에 있는 진짜 마음을 찾아보세요. / 분노의 정체를 찾아보세요! / 생각한 것을 바로 말해서 친구들에게 상처를 줘요. / 고민거리를 의논할 사람이 없어요! / 어떻게 하면 친구 무리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 친구들처럼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 하고 싶은 일이나 장래 희망이 없으면 안 되는 걸까요?
4장 SNS로 맺어진 관계
친구들과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룹에서 제외됐어요! / SNS가 전부는 아니에요. 직접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
친구가 인터넷에 내 사진을 맘대로 올렸어요! /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싸웠어요.
리뷰
책속에서
즐거운 일을 생각하면 용기가 나고 슬픈 일을 생각하면 우울해집니다. 상상은 힘이 나는 영양제도 되지만 용기를 없애는 독도 되지요. 예를 들어, ‘친구들이 내 흉을 보지 않을까’, ‘친구 무리에서 소외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나쁜 상황에까지 생각이 미치게 됩니다. 결국 자기가 미움을 받고 있다고 여기지요.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없나요? 이러한 생각을 억측 이라고 해요. 그렇게 억측하고 고민하며 끙끙 앓아 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 힘만 빠질 뿐이에요. 나쁜 생각은 멈추고 즐거운 상상을 하는 데 소중한 상상력을 씁시다.
거절하는 건 어렵죠. 하지만 여러분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가 중요합니다. 하기 싫으면 거절해도 괜찮아요. 가족과 외출한다거나, 엄마가 가지 못하게 한다거나, 집안 사정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하면 거절하기 쉬워요.
거절하려고 거짓말까지 해야 하냐고요? 하지만 거절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에게도 거짓말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말고, 거절하는 용기를 내 보세요. 그러면 친구관계가 한결 편안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