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처럼 작아진다면

1987년 《중앙일보》에 시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시와 그림책을 쓰고 번역하며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에서 그림책 워크숍 및 그림책 문화를 펼치고 있다. 그림책 『이야기 귀신』, 『빙빙 돌아라』 등에 글을 썼고, 옮긴 책으로 『날아라, 마일즈』, 『엄마랑 나랑』, 『나의 작은 섬』 등이 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과 캔자스시티 예술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네모 안의 바다>를 포함하여 그녀가 그린 여러 권의 어린이책이 ‘NSTA-CBC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과학도서’에 뽑혔습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메릴랜드의 게더스버그에서 두 자녀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학 분야의 어린이책을 70권 이상이나 썼고, 저서 중의 다섯 권이나 ‘NSTA-CBC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과학도서’에 뽑혔습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프레드와 펜실베니아의 포코노 산 호반 집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원을 가꾸거나 지역 야생 생물을 관찰하는 일을 소일거리로 삼아 지내고 있습니다.